'대형 맥주잔 들고 싱글벙글' 김민재 또 우승했다…분데스리가 우승 세리머니, 유럽 5대리그 세 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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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 세리머니와 함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일정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최종전에서 쾰른을 5-1로 대파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전 대승으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자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승5무1패(승점 89점)의 성적으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를 마감했고 34경기에서 122골을 몰아 넣어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경신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지난 경기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쾰른전에선 엔트리에 제외되며 결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디아스, 무시알라, 칼이 공격을 이끌었다. 고레츠카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했고 비쇼프, 요나단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10분 케인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킴미히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3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에 성공했다.
쾰른은 전반 18분 말라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2분 비쇼프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비쇼프는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한 칼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으로 내준 볼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문 구석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4분 케인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인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쾰른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8분 잭슨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터뜨렸고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과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이 끝난 후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민재는 경기 후 시상대에서 분데스리가 우승트로피 마이스터샬레를 들어 올리기도 했고 팀 동료들과 맥주 세례를 주고 받으며 즐거워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파블로비치는 경기장에서 김민재에게 맥주 세례를 퍼부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김민재 역시 동료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대형 맥주잔을 들고 서성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통산 35번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2곳 이상의 유럽 5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슈투트가르트와의 DFB포칼 결승전을 통해 올 시즌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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