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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저렇게 잘 치는데 KIA 2번이 마땅치 않네…그렇다고 2도영은 말도 안 되고, 돌아와요 호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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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저렇게 잘 치는데 KIA 2번이 마땅치 않네…그렇다고 2도영은 말도 안 되고, 돌아와요 호령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재현(20)이 저렇게 잘 치는데, 정작 2번이 마땅치 않네.

KIA 타이거즈의 올해 최고의 히트작은 단연 왼손 외야수 박재현이다. 박재현은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서도 9회 결승 우월 투런포 포함 2안타를 기록했다.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최근 10경기서도 타율 0.357 4홈런 11타점. 시즌 38경기서 129타수 41안타 타율 0.318 6홈런 22타점 21득점 8도루 OPS 0.883.



박재현 저렇게 잘 치는데 KIA 2번이 마땅치 않네…그렇다고 2도영은 말도 안 되고, 돌아와요 호령타




박재현은 앞선 2경기서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도 타격 성적이 안 좋았던 나머지 수비에서 안 해도 될 실책으로 점수를 내줬다. 그러나 경기 후반 알아서 드라마를 집필했다. 박재현의 성장으로 KIA가 리드오프 고민을 완전히 해결했다.

KIA는 그렇게 리드오프 고민은 해결했지만, 2번에 대한 고민은 해결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번 타순만 들어가면 부진한 야수가 적지 않다. 급기야 15일 대구 삼성전서는 김도영을 4번에로 3번으로 옮기고, 김선빈을 3번에서 2번으로 옮겼다. 그러나 그 컨택 좋고 노련한 김선빈이 2번으로 가자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범호 감독은 김선빈은 2번보다 6번에서 중심타선을 뒷받침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바라본다. 그만큼 2번이 여의치 않다는 얘기다. 김도영의 2번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다. 김도영이 테이블세터를 살리려고 2번에 가면 정작 중심타선에서 칠 타자가 없기 때문이다.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의 이적으로 가뜩이나 중심타선의 힘이 떨어졌다. 나성범은 이날 2안타를 쳤지만 여전히 2% 부족하다. 부상 대체 외국인타자 아드렐린 로드리게스가 김도영 뒤에서 시너지를 내지만, 2번 약점을 해결해주긴 어렵다. 김도영이 3번으로 올라가자 4번으로 올라간 게 전부다.

제리드 데일이 타격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상황이다. 박민이나 정현창이 잘 치면 역시 2번이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베테랑 김호령이 2번에서 해줘야 할 듯하다. 김호령은 최근 타격 페이스가 다소 떨어졌다. 올 시즌 40경기서 타율 0.275 4홈런 18타점 25득점 5도루 OPS 0.769.

그래도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를 쳤다. 최근 10경기서 타율 0.237이지만, 어쨌든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타격감이 떨어지기 전까지 2번으로 가장 많이 기용된 선수다. 발 빠르고 한방까지 갖춘 박재현-김호령 테이블세터는 여러모로 위력이 있다.



박재현 저렇게 잘 치는데 KIA 2번이 마땅치 않네…그렇다고 2도영은 말도 안 되고, 돌아와요 호령타




둘 다 풀타임 주전은 처음이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지금부터 진짜 승부다. 올해 KIA가 하위타선이 강하지 않다. 그래서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선의 시너지는 매우 중요하다. 박재현과 김호령의 경기력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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