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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냐' 158km 한국계 마무리, 설마 트레이드 매물로 나오나…"지금 가치 높을 때 팔아버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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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냐' 158km 한국계 마무리, 설마 트레이드 매물로 나오나…






'이거 실화냐' 158km 한국계 마무리, 설마 트레이드 매물로 나오나…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지금 가치 높을 때 팔아버릴 수도 있다."

올 시즌 잘 던지고 있는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설마 트레이드 매물로 나올까.

오브라이언은 2017년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29번으로 탬파베이 레이스 지명을 받았다. 2021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고,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24년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 뛰고 있다. 2025시즌 42경기 3승 1패 6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 2.06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 시즌 순항 중이다. 15일(한국시각) 경기 전까지 20경기에 나와 3승 1패 12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 2.70을 기록 중이다. 15일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도 팀이 5-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13세이브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올해는 마무리 투수들에게 정말 이상한 시즌이다. 여러 투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 있고, 데빈 윌리엄스 등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오브라이언은 2024시즌 초 팔꿈치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즌을 날렸다. 그리고 지난 시즌 터졌다. 다만 세부 지표가 압도적이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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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오브라이언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자리를 차지했다. 내용 면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졌다"라며 "구종도 강력하다. 평균 98.4마일(약 158km)의 싱커를 전체 투구의 59.2% 비율로 던진다. 여기에 평균 91.5마일(약 147km) 슬라이더, 83.8마일(약 135km) 스위퍼도 섞는다. 오브라이언의 활약은 세인트루이스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을 리빌딩 시즌으로 잡았다. 젊고, 검증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며 누가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확인이 필요했다. 그렇다면 다른 팀들의 핵심 유망주들을 데려오기 위해, 오브라이언을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을까.

MLBTR는 "오브라이언은 매우 흥미로운 트레이드 카드다. 올 시즌 이후에도 4년이나 더 보유 가능하다"라며 "다만 불펜 투수는 기복이 심하다. 또한 오브라이언은 성공 경력이 없다. 부상 위험도 존재하는데, 2024년에 팔꿈치 부상을 겪은 바 있다"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오브라이언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많은 팀들이 마무리 문제를 겪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입장에서는 지금 가치가 높을 때 오브라이언을 팔아버리는 것도 충분히 설명이 된다. 팀이 진짜 우승 경쟁을 노릴 몇 년 뒤면 그는 이미 30대 중반에 접어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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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오브라이언이 트레이드 매물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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