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에이스’ 안우진 만난 아기 독수리…한화 “(정)우주가 더 잘 던질 것”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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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에이스’ 안우진 만난 아기 독수리…한화 “(정)우주가 더 잘 던질 것” [SS고척in]](/data/sportsteam/image_1778752867361_17690205.jpg)
[스포츠서울 | 고척=이소영 기자] “(정)우주가 더 잘 던질 것 같아요.”
세 차례 선발 등판 기회가 주어진 한화 정우주(20)가 고척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키움에서는 안우진(27)이 나서는 가운데, 김경문(68) 감독은 “5이닝 정도 소화했으면 좋겠다”면서 “잘 던질 거라 생각한다”며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과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탓에 KIA·두산과 공동 5위에 올라설 기회를 놓친 만큼 위닝시리즈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영웅 에이스’ 안우진 만난 아기 독수리…한화 “(정)우주가 더 잘 던질 것” [SS고척in]](/data/sportsteam/image_1778752867392_27266906.jpg)
![‘영웅 에이스’ 안우진 만난 아기 독수리…한화 “(정)우주가 더 잘 던질 것” [SS고척in]](/data/sportsteam/image_1778752867407_21812961.jpg)
최근 한화 마운드에 공백이 생겼다. 선발진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마운드 운영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오웬 화이트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고,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한 잭 쿠싱은 기존 마무리 김서현의 부진으로 마무리 보직을 도맡았다. 윌켈 에르난데스도 팔꿈치 불편함을 호소해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후 전날 복귀했지만,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문동주는 오른쪽 어깨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지난시즌처럼 마운드를 지탱해 줄 확실한 자원이 사라지자 올시즌 팀 평균자책점도 5.21로 내려앉았다. 김 감독은 정우주·박준영·강건우에게 돌아가며 기회를 부여했고, 정우주가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5이닝 정도 소화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있다”며 “오늘도 잘 던질 거라 믿는다. 투구 수는 이닝 소화력을 보고 투수 코치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영웅 에이스’ 안우진 만난 아기 독수리…한화 “(정)우주가 더 잘 던질 것” [SS고척in]](/data/sportsteam/image_1778752867709_26303180.jpg)
공교롭게도 이날 양 팀의 토종 파이어볼러가 맞붙는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안우진은 투구 수 제한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 다만 5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80의 호성적을 중이다. 정우주는 첫 선발 등판이었던 7일 광주 KIA전에서 1.2이닝 1안타 4볼넷 2실점으로 무너졌다.
제구 난조가 약점으로 꼽히지만, 위력적인 속구는 여전히 강점이다. 김 감독도 “오히려 우주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다”며 격려를 보냈다.
한편 한화는 키움 선발 안우진에 맞서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유격수)-이원석(중견수) 순의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정우주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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