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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봉 2.5배’ 받는 이유 확실했다…2골 1도움에 자책골 유도까지 ‘423억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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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봉 2.5배’ 받는 이유 확실했다…2골 1도움에 자책골 유도까지 ‘423억의 위엄’




[포포투=박진우]

리오넬 메시는 연봉값을 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1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에 위치한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3라운드에서 신시내티에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승점 2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무려 도합 8골이 터진 대잔치. 주인공은 메시였다. 운이 따른 선제골이었다. 전반 24분 메시가 박스 안으로 완벽히 라인을 깨며 쇄도했다. 동료의 스루 패스를 상대가 걷어냈는데, 메시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발을 들어 올리며 공의 방향을 바꿨다. 마이애미가 1-0 리드를 잡았다.

무너지는 마이애미를 살린 주인공 역시 메시였다. 마이애미는 전반 41분, 후반 4분 연달아 실점하며 1-2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후반 10분 메시가 동료와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 이후 박스 안으로 쇄도했고, 측면에서 올라온 컷백 크로스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가 2-2 동점을 만들었다.

마이애미는 후반 19분 또다시 실점하며 2-3으로 역전 당했지만,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후반 34분 역습 상황, 메시가 마테오 실베티에게 패스를 내줬다. 실베트는 박스 좌측에서 안으로 접어 들어가며 오른발로 감았고 3-3을 만들었다. 이후 마이애미는 후반 39분 헤르만 베르트라메의 득점이 터지며 4-3으로 역전했다.

2골 1도움을 올린 메시. 해트트릭을 달성할 뻔 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후반 44분 박스 좌측을 빠르게 파고든 실베티가 메시를 향해 컷백을 내줬다. 메시는 방향을 바꾸는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는데, 공은 우측 골대를 맞고 엎어져 있는 골키퍼를 맞은 뒤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가 만든 득점이었지만, 아쉽게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마이애미는 2골 1도움 1자책골 유도를 만든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짜릿한 5-3 승리를 거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메시는 풀타임 활약하며 기회 창출 4회, 슈팅 6회를 시도했는데, 양 팀 통틀어 최다 기록이었다. 매체는 메시에게 평점 9.4점을 부여,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메시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며 "마이애미는 전술, 포메이션, 감독 교체 속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메시의 스타성"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메시의 연봉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나온 맹활약이었다. MLS 선수협회는 13일 2026시즌 리그 선수 연봉을 공개했는데, 메시는 2,833만 달러(약 423억 원)로 압도적인 1위에 해당했다. 2위는 1,115만 달러(약 166억 원)를 받는 손흥민이었다. 메시의 연봉은 손흥민보다 약 2.5배 높았다.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는 이유를 단 하루만에 증명한 메시다.



‘손흥민 연봉 2.5배’ 받는 이유 확실했다…2골 1도움에 자책골 유도까지 ‘423억의 위엄’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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