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타니 7이닝 8K 무실점 '환상투'→이정후와 맞대결 결과는 '3타수 무안타'... 김혜성은 끝내 결장 'LAD 4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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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다저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리드오프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우익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맷 채프먼(3루수), 드류 길버스(중견수), 헤수스 로드리게스(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로비 레이였다.
이에 맞서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카일 터커(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 미겔 로하스(2루수), 알렉스 콜(좌익수), 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오타니 쇼헤이였다.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채 결장했다. 오타니는 이날 타격은 소화하지 않은 채 투구에만 전념했다.
이정후는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풀카운트 끝에 6구째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섰고,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계속해서 이정후는 6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밟았다. 이번에는 오타니의 초구를 과감하게 공략했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8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불펜 태너 스콧을 상대했다. 그러나 7구째 좌익수 플라이 아웃을 당했다.
이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4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5(162타수 43안타) 2홈런, 2루타 10개, 3루타 1개, 14타점 17득점, 10볼넷 22삼진, 출루율 0.309, 장타율 0.377, OPS 0.686이 됐다. 연속 안타 행진도 '5'에서 마감했다.
이날 오타니는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총 투구 수는 총 105개였다. 6안타의 샌프란시스코 타선에서는 아라에즈와 데버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안타의 다저스 타선에서는 터커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로하스가 나란히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이 경기를 마친 오타니의 올 시즌 투수로서 성적은 7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3승 2패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0.82까지 낮췄다. 총 44이닝 동안 25피안타(2피홈런) 6실점(4자책점) 11볼넷 3몸에 맞는 볼, 50탈삼진, 피안타율 0.161,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82의 세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3회 2점, 4회 2점을 뽑았고, 결국 이 점수와 리드를 끝까지 그대로 지켰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에스피날과 후속 베츠가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2-0을 만들었다.
이어 4회말에는 선두타자 터커가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후속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우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적시타 때 득점했다. 계속된 무사 1, 3루 기회에서 콜이 우익수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리며 4-0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4'에서 끊고 시즌 25승 18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3연승을 마감, 18승 25패가 됐다. 순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다.


김우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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