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복귀, 이미 폭발적인데 더욱 강력해질 것" 이래서 승승승 1위팀이 김하성 기다렸나, 美 홀딱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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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이미 폭발적인 애틀랜타는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김하성이 돌아왔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의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이 경기를 뛴 건 2025년 9월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무려 226일 만이다. 김하성은 2025시즌이 끝난 후 1년 최대 총액 2000만 달러에 애틀랜타와 재계약했다. 하지만 비시즌 한국에서 빙판길 꽈당 부상을 입으며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되는 악재가 닥쳤다. 이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고, 2년 연속 개막전 출전이 불발됐다.
김하성은 빠르게 회복하며 재활 경기를 소화했고,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김하성은 안타를 가져오지 못했다. 4타석에 들어섰는데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가 돋보였다. 4회 1사 만루에서 빙글 돌아 안타성 타구를 건져내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5회초에는 강한 타구를 깔끔하게 막았다. 8회초에도 호수비가 나왔다.
김하성이 복귀한 애틀랜타는 기분 좋게 5-2 승리를 가져오며 3연승을 내달렸다. 애틀랜타는 도미닉 스미스가 4안타 2타점, 오스틴 라일리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1득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오 활약했다. 애틀랜타는 29승 1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공동 2위 그룹인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 내셔널스(이상 20승 22패)와 무려 9경기 차이.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애틀랜타 타선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는 팀 중 하나다. 애틀랜타는 장타율, OPS, 득점 부문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홈런 수에서만 뉴욕 양키스에 뒤져 있다"라며 "현재 페이스라면 시즌 900득점 이상도 가능하다. 이는 구단 역사상 1897년 이후 단 두 차례밖에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하성이 복귀하면서 이미 폭발적인 애틀랜타 타선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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