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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완봉 후유증인가, 5실점 패→4실점 패→5실점 패...언터처블 선동열 방어율 어디로 갔나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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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완봉 후유증인가, 5실점 패→4실점 패→5실점 패...언터처블 선동열 방어율 어디로 갔나 [오!쎈 광주]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완봉 후유증인가.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31)가 완봉승을 따낸 이후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5개였다. 팀은 1-5로 패해 시즌 3패째를 당했다. 

1회와 2회는 퍼펙트 피칭이었다. 그러나 3회 첫 타자 7번 정수빈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고 흔들렸다. 박지훈에게 안타를 맞았다. 중견수 김호령이 건져내려다 포구에 실패하며 3루타를 만들어주었고 동점을 허용했다.이어진 오명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허용했다.  다시 4회와 5회는 실점이 없었다. 

그러나 두 번째 위기에 또 흔들렸다. 오명진에게 유격수 손목을 맞고 튕기는 안타를 허용했다. 1사후 김민석과 승부에서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허용한 것이 화근이었다. 박준순을 상대로 2구 바깥쪽 투심을 구사했으나 밀어치기에 당했다.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거갔다. 순식간에 1-5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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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6회를 마치고 등판을 마쳤다. 슬라이더 직구 체인지업 투심 커브를 섞었다.  직구와 투심 최고 구속은 152km를 기록했다. 두 번의 위기에서 득점타를 맞았다는 점이 뼈아팠다.  최근 흐름이 잘 던지다가도 위기를 맞으면 실점으로 이어졌다. 피장타도 많아지고 있다. 스위퍼(슬러브)가 만족스러울만큼 구사되지 않았다. 그만큼 구위가 흔들리고 있다. 

올러는 지난 4월24일 롯데와의 광주경기에서 3피안타 2볼넷만 내주고 11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첫 완봉승을 따냈다. 평균자책점 0.81까지 끌어내리며 에이스로 자리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흔들리고 있다. 4월30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4실점 패전을 안았다. 5월 6일 광주 한화전에서도 6이닝 5실점 또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까지 3연패를 당했다.  완봉 이후 3경기에서 17이닝 16실점(16자책)을 했다. 3경기 평균자책점이 8.47에 이른다. 시즌 전체 방어율도 2.44에서 3.04로 높아졌다. 선동열 방어율을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에이스에서 공략 당하는 투수가 됐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이다. 불운도 있는 만큼 재조정을 통한 변화와 심기일전한다면 위력을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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