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김혜성 이 정도야? 빅리그 생존하자 "야구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반응까지…日 매체 "다저스 팬들 환희의 목소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혜성 이 정도야? 빅리그 생존하자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김혜성이 LA 다저스에 잔류하자 소속팀 팬들이 "야구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일본에서 나왔다.

다저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간판 타자 중 하나인 무키 베츠를 26인 로스터로 올렸다.

오른쪽 복사근 염좌로 5주 결장했던 베츠는 최근 트리플A에서 두 차례 재활 경기를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베츠의 12일 빅리그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과연 누가 내려갈까 시선이 집중됐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이 아닌 알렉스 프리랜드를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보냈다.

프리랜드는 김혜성과 개막 로스터 진입 경쟁에서 승리한 유망주다.



김혜성 이 정도야? 빅리그 생존하자




그러면서 김혜성은 시즌 개막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았으나 베츠 부상 이후 빅리그로 올라와 29경기 타율 0.289, 1홈런, 8타점, 10득점, 5도루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베츠가 복귀와 함께 이뤄진 또 한 번의 경쟁에선 김혜성이 웃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빅리그 로스터를 지킨 김혜성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9번 타자 2루수를 맡았다. 베츠는 2번 타자 유격수로 나섰다.

다만 김혜성은 두 타석에서 땅볼과 삼진을 기록한 뒤 미겔 로하스와 교체되는 등 생존을 위해선 자신을 계속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김혜성과 프리랜드 중 누가 살아남는가는 일본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사였다. 둘 다 좋은 기량을 갖췄으나 현실적으로 자리는 하나 뿐이었기 때문이다.



김혜성 이 정도야? 빅리그 생존하자




일본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12일 "프리랜드가 내려가면서 김혜성이 생존에 성공했다. 다저스 팬들은 환희의 목소리를 드러냈다"며 "다저스 팬들은 '김혜성이 무사한데 야구의 하나님께 감사하다', '프리랜드의 수비는 아쉽지만 김혜성은 타격이 안정돼 있다', '좋은 판단인 것 같다'는 반응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김혜성이 13일 오후 11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와 리턴매치를 통해 생존 첫 날 무안타 아쉬움을 털 수 있을지 주목받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