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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373일만의 8연승, 박진만 감독 “전병우, 이제 팀에 없어선 안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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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373일만의 8연승, 박진만 감독 “전병우, 이제 팀에 없어선 안될 선수”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박진만 감독이 8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5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삼성은 경기 후반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9-1 승리를 거뒀다. 2014년 이후 4,373일만에 8연승을 질주한 삼성은 LG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선발 최원태가 든든하게 던져주면서 연승의 발판을 마련해줬다"고 이날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최원태를 호평했다.

박진만 감독은 "그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야수들의 수비 서포트 역시 훌륭했다. 구자욱이 6회에 안타성 타구를 좋은 반응으로 잡아낸 것도 멋진 장면이었다. 7회 위기에서 배찬승이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을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 승부처를 꼽았다.

박진만 감독은 "전병우는 이제 우리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돼가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의 만루홈런 한방이 앞으로도 큰 자신감으로 작용했으면 한다. 이재현이 부상에서 돌아왔는데, 사실 수비만이라도 우선 잘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수비는 물론 타격에서도 홈런 포함 2안타를 친 점도 고무적이다"고 경기 후반 홈런포를 터뜨린 전병우와 이재현을 칭찬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해 홈런을 기록한 이재현은 "연승이 끊기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없다. 결정적인 건 (전)병우형이 다 해주신 것 같다. 오랜만이라 긴장이 좀 많이 됐다. 2군에서도 타격감 좋지 않아서 정확히만 맞추자 생각했고, 홈런 타석에서는 카운트가 유리했기 때문에 칠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부상으로 한동안 이탈했던 이재현은 "안 풀리면 다들 연습량을 많이 가져갈 텐데 몸 관리를 못한 내 잘못이다. 감독님께서 풀타임 뛰라고 해주셔서 좋았다. 안 아픈 게 정말 감사한 일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고 몸관리를 더 철저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사진=박진만/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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