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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이 코치 시절부터 '나성범 후계자' 점찍었는데, 7년차 외야수 다시 얻은 기회..."2군서 좋은 컨디션, 감 나쁘지 않아"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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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이 코치 시절부터 '나성범 후계자' 점찍었는데, 7년차 외야수 다시 얻은 기회...




(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사령탑이 타격코치 시절부터 기대를 보내고 있는데, 아직 거기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 

다시 1군 기회를 받은 박시원(NC 다이노스)이 이번에는 '호부지' 기대하는대로 활약할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는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한석현(중견수)~박민우(2루수)~오영수(1루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박시원(우익수)이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NC는 전날 투수 손주환과 이준혁, 내야수 오태양이 말소됐고, 12일 게임을 앞두고 투수 박지한과 내야수 허윤, 외야수 박시원을 1군에 올렸다. 그리고 박시원은 곧바로 박건우를 대신해 우익수(9번 타자)로 출전했다. 

올 시즌 2번째 콜업이다. 앞서 박시원은 4월 26일 콜업됐으나 2경기 3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남기고 4일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그래도 퓨처스리그에서는 최근 10게임 타율 0.345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호준 감독이 코치 시절부터 '나성범 후계자' 점찍었는데, 7년차 외야수 다시 얻은 기회...




이호준 NC 감독은 "2군에서도 꾸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불렀다. 그 전부터 기회가 되면 불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감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올렸다"는 말도 덧붙였다. 

광주일고 졸업 후 2020년 NC에 입단한 박시원은 외야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다. 이호준 감독이 타격코치 시절부터 나성범(현 KIA 타이거즈)의 대체자로 꼽을 정도였다. 

2024년부터 본격으로 1군에서 뛰기 시작한 박시원은 그해 55경기 타율 0.234, 2홈런 17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52경기에서 60타석을 소화했고, 타율 0.204로 주춤했다. 

이 감독은 "지난 번에 (2군) 내려갈 때 아쉽게 내려갔다. 그날도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가고 했다"며 얘기했다. 마침 투수 한 명을 내리고 타자를 충원하려던 이 감독이 박시원을 다시 선택한 것이다. 

사진=NC 다이노스 

양정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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