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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쿄야마 교체 결단 내리나! "다카쓰 신고 등 스카우트→'154㎞' 대만 실업야구 유망주 직접 관찰" 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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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쿄야마 교체 결단 내리나!






롯데, 쿄야마 교체 결단 내리나!




대만 SETN 뉴스와 중앙 통신사 등 복수 언론들은 11일 "롯데 구단이 지난 10일 대만 가오슝 리더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실업 야구 '춘계리그' 결승전에 다카쓰 신고 스페셜 어드바이저를 포함한 스카우트 팀원 4명을 파견했다. 이들의 시선은 타이완 전력의 마무리 투수 왕위지에로 향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날 왕위지에는 롯데 스카우트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9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피안타와 사사구 없이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팀의 우승을 확정 짓는 '퍼펙트 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 스카우트 앞에서 최고 시속 154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롯데의 이 같은 움직임은 현재 아시아 쿼터로 등록된 쿄야마의 부진과 맞물려 있다. 쿄야마는 이번 시즌 야심차게 영입됐지만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9의 좋지 않은 성적을 남겨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4월 19일 엔트리에서 처음으로 말소된 쿄야마는 재조정 이후 4월 29일 다시 1군에 복귀했으나 5월 9일 경기를 앞두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왕위지에는 현재 실업 야구에 몸담고 있지만 일본프로야구(NPB) 구단의 관심까지 받았던 유망주다. CPBL(대만 프로야구리그) 입단을 선택하지 않고 빠른 병역 혜택과 해외 진출을 노리기 위해 타이완 전력이라는 정직원이 보장되는 실업팀 입단이라는 실리적인 선택을 했다. 대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24년 U-23(23세 이하) 월드컵과 2025년 아시아선수권 대표팀을 거친 검증된 자원이며, 소속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해외 진출 여건도 갖춰진 상태다.



롯데, 쿄야마 교체 결단 내리나!




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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