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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애 상금 2계단 뛴 ‘우승 없는 상금 1위’…아쉬운 공동 3위 최혜진 ‘100억 원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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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애 상금 2계단 뛴 ‘우승 없는 상금 1위’…아쉬운 공동 3위 최혜진 ‘100억 원 돌파’ 초읽기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후반 찾아온 버디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더욱 아쉬웠다. 하지만 ‘우승 없는 LPGA 통산 상금 1위’ 최혜진의 도전은 계속된다.

최혜진은 11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일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3위(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또 생애 상금 2계단 뛴 ‘우승 없는 상금 1위’…아쉬운 공동 3위 최혜진 ‘100억 원 돌파’ 초읽기




우승(13언더파 275타)을 차지한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5타 차이가 났고 단독 2위(9언더파 279타) 인뤄닝(중국)에는 1타가 부족했다. 4번(파3)과 6번 홀(파5) 버디로 기세 좋게 출발했지만 7번(파3)과 9번 홀(파4)에서 나온 보기가 흐름을 끊었고 11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성공했지만 13번(파5)과 16번 홀(파3)에서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추격의 끈을 놓아버렸다. 그래도 최혜진은 3월 블루베이 LPGA 공동 5위를 넘는 시즌 최고 성적을 내면서 남은 시즌 기대를 모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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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상금 16만 631달러를 챙긴 최혜진은 시즌 상금 랭킹 17위(49만 6026달러)로 9계단을 뛰었고 생애 상금 부문에서도 2계단 오른 67위(667만 5602달러)가 됐다. 2승의 장정과 2승의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생애 상금 69위와 68위로 밀려 최혜진 아래로 떨어졌다. 환율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데뷔 후 110개 대회에서 667만 5602달러(약 98억 3000만원)를 획득한 최혜진은 생애 상금 ‘1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순위도 당분간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생애 상금 63위(682만 5282달러) 미셸 위 웨스트(미국)와 차이는 14만 9680달러에 불과하고 59위(706만 4788달러) 한희원과도 38만 9186달러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또 생애 상금 2계단 뛴 ‘우승 없는 상금 1위’…아쉬운 공동 3위 최혜진 ‘100억 원 돌파’ 초읽기




경기 후 최혜진은 “시즌 초반만 해도 자신감이 넘쳤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금 지친 느낌이 있었다”며 “샷이 완벽하지 않아도 집중하고 코스 운영을 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올 시즌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은이 공동 7위(6언더파 282타)에 올랐고 유해란 공동 14위(3언더파 285타), 윤이나 공동 20위(1언더파 287타) 그리고 황유민은 공동 34위(1오버파 289타)로 대회를 마쳤다.

오태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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