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김혜성 악몽 다가온다...다저스 감독 "누군가와는 힘든 대화 해야 한다" 타율 0.289 OPS 0.748에도 결국 마이너리그로 향하나?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혜성 악몽 다가온다...다저스 감독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혜성(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위기에 처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무키 베츠가 오는 12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혜성 악몽 다가온다...다저스 감독




베츠는 지난 4월 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복사근을 다쳤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집중한 그는 최근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경기 감각을 키웠다. 2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베츠는 현역 최고의 유격수이자 다저스에 3번의 우승을 안겨준 역사적인 인물이다. 그는 통산 13시즌 동안 타율 0.290 293홈런 920타점 196도루 OPS 0.880을 기록해 이미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극도의 부진을 겪었던 베츠는 올해 초반도 성적이 좋진 않았다. 8경기에서 타율 0.179 2홈런 7타점 OPS 0.710에 그쳤다. 그럼에도 다저스는 베츠가 돌아오면 그에게 상위 타순과 주전 유격수를 맡길 예정이다.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2~3번 타선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아직 베츠 대신 어떤 선수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것인지 예고하지 않았다. 후보는 김혜성과 알렉스 프리랜드, 산티아고 에스피날이다.

로버츠 감독은 "현재 팀 상황을 보면 좋은 고민"이라며 "하지만 누군가와는 힘든 대화를 해야 한다"고 했다.



김혜성 악몽 다가온다...다저스 감독






김혜성 악몽 다가온다...다저스 감독






김혜성 악몽 다가온다...다저스 감독




김혜성은 베츠의 대체자로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타율 0.289 1홈런 8타점 5도루 OPS 0.748을 기록했다. 컨택 능력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파워에선 약점을 드러냈으며 무엇보다 유격수 포지션에서 많은 실책을 저질러 아쉬움을 삼켰다.

프리랜드는 올해 주전 유격수로 출전해 타율 0.235 2홈런 8타점 OPS 0.646을 기록 중이다. 전반적으로 타격 성적은 김혜성에 비해 떨어진다.

에스피날은 주로 대타 혹은 교체 자원으로 출전해 타율 0.188 OPS 0.438을 기록해 성적이 가장 좋지 않다. 다만, 김혜성, 프리랜드와 달리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어 방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저스는 키케 에르난데스가 돌아올 때까지 에스피날을 내보내지 않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결국 김혜성과 프리랜드 중 한 명이 마이너로 내려갈 확률이 가장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