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펩은 울고, 토트넘은 웃었다...아스널, '추가시간 동점골 취소' 웨스트햄에 1-0 신승→맨시티와 승점 5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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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review] 펩은 울고, 토트넘은 웃었다...아스널, '추가시간 동점골 취소' 웨스트햄에 1-0 신승→맨시티와 승점 5점 차](/data/sportsteam/image_1778436097492_12689193.jpg)
[포포투=김아인]
맨체스터 시티는 울고, 토트넘 홋스퍼가 웃었다. 아스널이 오랜 숙원인 우승에 가까워졌다.
아스널은 11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맨시티와 승점 5점 차로 달아나면서 남은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가까워졌다. 웨스트햄은 17위 토트넘과의 승점 1점 차를 유지하면서 강등권을 탈출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요케레스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트로사르, 에제, 사카가 2선을 받쳤다. 중원은 루이스 스켈리, 라이스가 구축하고 백4는 칼라피오리,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가 구성했다. 골문은 라야가 지켰다.
이에 맞선 웨스트햄은 3-4-2-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카스텔리아노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서머빌, 보웬이 공격을 지원했다. 마테우스, 수첵이 중원에 위치하고 디우프, 완-비사카가 좌우 윙백을 맡았다. 백3는 디사시, 마브로파노, 토디보가 형성하고 헤르만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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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아스널이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다. 트로사르가 두 차례 헤더로 골문을 노렸는데 헤르만센 골키퍼가 모두 놀라운 선방으로 쳐냈다. 아스널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올린 것을 칼라피오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헤르만센 골키퍼와 수비진에 막혔다.
아스널에 악재가 닥쳤다. 전반 28분 화이트가 부상으로 더 이상 뛰지 못하고 수비멘디와 교체됐다. 웨스트햄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서머빌이 빠르게 질주한 뒤 직접 마무리했지만, 슈팅이 약하게 걸리면서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웨스트햄이 땅을 쳤다. 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완-비사카가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카스텔리아노스가 몸을 던져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라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혼전 상황이 벌어졌지만, 라야 골키퍼가 먼저 처리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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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스널이 교체를 단행했다. 칼라피오리 대신 모스케라가 들어갔다. 웨스트햄이 몰아쳤다. 후반 4분 보웬이 측면에서 내준 뒤 카스텔리아노스와 주고받고 직접 슈팅했지만 라야 품에 안겼다. 아스널은 후반 13분 사카의 슈팅이 높게 뜨고, 웨스트햄도 후반 19분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 전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웨스트햄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1분 카스텔리아노스를 불러들이고 파블로를 들여보냈다. 아스널은 에제, 수비멘디를 빼고 외데가르드, 하베르츠를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웨스트햄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디우프가 크로스를 보냈다. 파블로가 쇄도했지만 라이스가 먼저 발로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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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의 기회가 사라졌다. 후반 31분 보웬이 직접 슈팅을 때렸지만 라야가 막아냈다. 웨스트햄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후반 33분 파블로가 내준 것을 마테우스가 일대일 찬스로 가져갔지만 라야가 온몸으로 막았다. 아스널은 후반 35분 사카 대신 마두에케가 들어가며 승부수를 던졌다.
아스널이 마침내 침묵을 깼다. 후반 38분 외데가르드가 내준 패스를 트로사르가 절묘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웨스트햄은 이후 디사시를 빼고 윌슨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막판 총공세를 펼치던 웨스트햄은 후반 추가시간 5분 윌슨이 코너킥 상황 이후 흐른 볼을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온필드 리뷰 결과 라야 골키퍼에 대한 파울이 인정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경기는 아스널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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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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