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KT 김상수가 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라니…연이틀 맹타, 2013 이병규·2004 김민재 소환으로 만족[MD고척]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KT 김상수가 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라니…연이틀 맹타, 2013 이병규·2004 김민재 소환으로 만족[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7연타석안타.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36)가 9~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7연타석안타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그러나 10일 경기 최고의 승부처에 우익수 뜬공으로 침묵하면서 신기록 도전에는 실패했다. 김상수는 9일 경기서 6번 2루수로 출전해 6타수 5안타 1타점, 10일 경기 역시 6번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KT 김상수가 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라니…연이틀 맹타, 2013 이병규·2004 김민재 소환으로 만족[MD고척]




김상수는 9일 경기 2회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날린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5회와 7회, 9회에 잇따라 중전안타를 쳤다. 타격 컨디션, 타이밍이 안 좋으면 중앙으로 안타를 치기 쉽지 않다. 타격감이 좋다는 방증이었다. 연장 11회에서도 좌전안타를 날렸다.

그렇게 4연타석 안타로 9일 경기를 마쳤다. 6타수 5안타를 몰아치며 시즌타율을 0.262서 0.294까지 끌어올렸다. 그리고 10일 경기서 키움 강속구 루키 박준현을 상대로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1B2S서 4구 슬라이더가 가운데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오자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4회 1사 1루서는 1B1S서 155km 포심이 약간 높게 들어오자 또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이제 6연타석 안타. 그리고 6회 2사 1,3루서 김성진의 7구 몸쪽 148km 투심을 밀어내며 1타점 선제 우전적시타를 만들었다. 이날의 히어로가 될 준비까지 마쳤다. 7연타석안타.

그리고 1-0으로 앞선 9회초 무사 1루. 키움은 김상수 타석에서 마무리 카나쿠보 유토를 올렸다. KT로선 무조건 김상수의 한 방이 나와야 하는 상황. 희생번트 타이밍이었지만, 이강철 감독은 김상수의 좋은 타격감을 믿고 강공으로 밀어붙였다.

여기서 기록이 끊겼다. 김상수는 2B1S서 147km 포심이 바깥쪽으로 들어오자 밀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연타석 안타로 마무리한 순간. KT는 9회초에 득점하지 못했고, 9회말에 안치홍에게 끝내기 중월 만루포를 맞고 졌다.

참고로 연타석안타 최다기록은 이병규(LG 트윈스)의 10연타석이다. 2013년 7월3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부터 7월10일 잠실 NC 다이노스전까지 기록했다. 그 다음 기록은 2004년 9월16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9월19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까지 9연타석안타를 기록한 김민재(SK 와이번스)다.



KT 김상수가 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라니…연이틀 맹타, 2013 이병규·2004 김민재 소환으로 만족[MD고척]




8연타석안타는 장효조, 이만수, 김기태, 장성호(두 차례), 오재원, 박한이, 나성범, 구자욱 등 8명이 9차례 달성했다. 김상수가 9회 안타를 쳤다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지만 실패했다. 그래도 김상수는 이틀간 10타수 8안타를 기록하며 시즌타율을 0.310까지 끌어올렸다. 타격 16위에 자리잡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