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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결승 자유투’ 소노, KCC 접전 끝 81-80 제압…3패 후 반격 1승→승부는 고양으로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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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결승 자유투’ 소노, KCC 접전 끝 81-80 제압…3패 후 반격 1승→승부는 고양으로 [SS사직in]





[스포츠서울 | 사직=김동영 기자] 고양 소노가 드디어 반격 1승에 성공했다. 부산 KCC와 접전 끝에 1승 따냈다. 4전 전패를 막았다. 손창환(50) 감독이 일을 하면서 고양행 버스를 타게 됐다.

소노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KCC와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81-80으로 이겼다. 이정현이 결승 자유투를 넣었다.

이미 KCC가 100% 확률을 안고 나선 경기다. 역대 KBL 챔프전에서 1~3차전을 모두 잡은 팀은 전부 우승을 차지했다. 소노는 벼랑 끝에서 더 밀려 절벽에 매달린 상황이었다.



‘이정현 결승 자유투’ 소노, KCC 접전 끝 81-80 제압…3패 후 반격 1승→승부는 고양으로 [SS사직in]





절박한 소노가 힘을 냈다. 전반은 10점 이상 리드했다. 후반 들어 KCC에게 추격을 허용하기는 했다. 역전까지 줬다. 그러나 마지막 쿼터에서 공수 모두 살아났다. 재역전에 성공했다. 끝까지 리드를 놓지 않았다.

KCC는 끝내고 싶었다. 이겼다면 7번째 챔프전 우승이다. 역대 최초로 부산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었다. 사상 첫 정규리그 6위 팀 우승도 달성할 수 있었다. 일단 이 모든 것이 이날은 없다.



‘이정현 결승 자유투’ 소노, KCC 접전 끝 81-80 제압…3패 후 반격 1승→승부는 고양으로 [SS사직in]





1쿼터 초반은 KCC가 괜찮았다. 숀 롱과 최준용이 점수를 쌓았다. 9-5로 앞섰다. 중반부터 소노가 힘을 냈다. 골밑 공략도, 외곽도 다 됐다. 3분49초 17-15로 뒤집었다. 리드를 계속 이어갔고, 24-16으로 1쿼터 끝냈다.

2쿼터도 흐름은 다르지 않았다. 임동섭과 이정현이 3점슛 넣었고, 네이던 나이트 덩크도 나왔다. 어느새 38-25까지 달아났다. 임동섭과 정희재가 다시 외곽포를 꽂으며 간격을 유지했다. 전반은 47-36으로 종료됐다.



‘이정현 결승 자유투’ 소노, KCC 접전 끝 81-80 제압…3패 후 반격 1승→승부는 고양으로 [SS사직in]





3쿼터 KCC 맹추격이 나왔다. 최준용이 3점슛 2개 포함 8점 몰아쳤다. 44-50이 됐다. 허웅 3점슛, 송교창 속공 레이업 등으로 5분34초 50-50이 됐다. 이후 61-61에서 허웅이 플로터를 넣어 63-61로 역전에 성공했다. 64-61로 3쿼터 종료다. 소노는 KCC 수비를 전혀 뚫지 못했다.

4쿼터 초반 이정현과 임동섭 3점포가 터졌다. 소노가 67-64로 다시 리드했고, 73-66까지 달아났다. KCC도 송교창-숀 롱 득점 등으로 다시 붙었다.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다.

2분1초 허훈 레이업으로 78-77로 다시 앞섰다. 21초 이정현 3점포가 터지며 소노가 80-79로 또 뒤집었다. 3.6초 남기고 80-80이다. 소노 마지막 공격. 최준용 파울이 나왔다. 이정현 자유투다. 0.9초 남았다. 이정현이 1개 넣었다. 소노 승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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