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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4홈런→김도영 확실한 파트너…KIA 새 외인, 아직 5주 남아→‘정규직’ 또 몰라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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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4홈런→김도영 확실한 파트너…KIA 새 외인, 아직 5주 남아→‘정규직’ 또 몰라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슈퍼스타’는 걱정이 딱히 필요 없다. 그냥 잘한다. 2024년 버전으로 거의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트너’가 보이지 않는 게 문제다. ‘새 얼굴’이 등장했다. 아데를린 로드리게스(35)다. 아직 5주 남았다.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

KIA는 지난 4일 아데를린과 계약 소식을 알렸다. 비자 발급 등 행정처리도 일사천리로 마쳤다. 5일 바로 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다.

오자마자 임팩트도 최상이다. 데뷔전인 5일 광주 한화전에서 선제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6일 한화와 경기에서는 연타석 홈런 쐈다. 7일 한화전은 무안타였으나, 8일 사직 롯데전에서 다시 홈런을 날렸다.



5G 4홈런→김도영 확실한 파트너…KIA 새 외인, 아직 5주 남아→‘정규직’ 또 몰라 [SS시선집중]





5~8일 안타 4개 쳤는데, 이게 다 홈런이다. 데뷔 후 4안타가 모두 홈런인 경우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9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귀중한 적시타까지 때렸다. 덕분에 KIA도 웃는다.

KIA 타선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다. 어느 팀이나 중심타선이 강해야 한다. KIA가 이쪽이 안 된다. 일단 김도영이 잘해주고 있다. 대신 홀로 외로운 감이 있다.



5G 4홈런→김도영 확실한 파트너…KIA 새 외인, 아직 5주 남아→‘정규직’ 또 몰라 [SS시선집중]





나성범 부진이 크다. 9일까지 시즌 33경기 나서 타율 0.252, 5홈런 19타점, OPS 0.774 기록 중이다. 한때 리그 최고 수준의 강타자로 군림했다. 냉정하게 말해 한창 좋을 때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잘 뛰고 있는 것은 맞는데, 성적이 안 나오니 아쉽다.

애초 김도영-나성범-해럴드 카스트로 중심타선을 그렸다. 나성범은 부진한 상태고, 카스트로는 부상이다. 구상대로 안 된다. 이런 상황에서 카스트로 부상 대체 선수 아데를린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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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타율 자체는 2할 초반이다. 대신 득점권 타율은 0.280이 넘는다. 괜찮은 부분이다. 무엇보다 홈런이 터진다. 아데를린은 “홈런을 노리지 않는다”고 했으나 결과는 또 확실하다. 좋은 ‘언행불일치’인 셈이다.

김도영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중심에 있다. 2할 초반까지 떨어진 타율도 어느새 0.270대다. 리그 홈런 1위다. 타율 대비 높은 출루율 기록 중이기도 하다. OPS가 1.00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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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뛰지 않기에 도루는 적다. 이를 제외하면 ‘24김도영’이 떠오른다. 잘하고 있다. ‘도영 타이거즈’라는 말도 나온다. 좋은 말이면서 아쉬운 표현이기도 하다. 다른 누군가, 조력자가 필요하다.

그 역할을 아데를린이 할 수 있다. 일단 장타가 된다는 점이 크다. 중심타선의 한 방은 팀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일본프로야구(NPB) 경험이 있기에 리그 적응도 꽤 순조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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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사직구장에서 만난 이범호 감독은 “아데를린에게 ‘일본 시절 투수들이 던지는 것을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떨어지는 공을 참아야 한다. 그게 되면 좋은 성적 기대할 수 있다. 일단 어제(9일) 좋은 적시타 하나 쳐줬다”고 설명했다.

6주 계약이다. 이제 일주일 지났다. 아직 5주 남았다. 이 기간 맹위를 떨친다면 KIA도 생각이 많아질 수 있다. 카스트로가 맹타를 휘두르다 다친 것도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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