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아마추어 김서아, KLPGA 투어 대회서 깜짝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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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14세 아마추어 김서아가 추천선수로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김서아는 10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676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3라운드 5번 홀(파3/180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19위에 자리했던 김서아는 이날 2번 홀에서 3퍼트를 기록하며 보기를 기록,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김서아는 5번 홀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안착 시켰고, 그대로 굴러간 공이 홀 안으로 들어가면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김서아는 지난해 9월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250야드를 훌쩍 넘는 장타를 선보이며 공동 44위를 기록, 주목을 받은 유망주다.
올해에도 추천선수로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지난 4월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는 평균 260야드 이상의 장타를 바탕으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1, 2라운드에서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과 동반 라운드를 펼쳤는데, 두 선수의 장타 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볼 거리 중 하나였다.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까지 기록한 김서아는 자신의 주가를 더욱 올렸다.
김서아는 5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세라젬 M8(440만 원 상당)을 받게 된다.
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도 한아름이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 부상으로 까르마 코쿤KK 매트리스(2000만 원 상당)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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