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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선수단 개편 나선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에게 방출 통보…"입지 크게 줄어들어, 정리 대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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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25) 역시 팀을 떠날 전망이다.

프랑스 매체 '라이브풋'은 10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최대 7명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에 오른 PSG는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 준비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먼저 유소년 팀 출신의 세니 마율루, 캉탱 은장투, 이브라힘 음바예 등이 PSG를 떠날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며 "추가로 지난해 여름 합류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은 뤼카 슈발리에, 팀에서 입지가 크게 줄어든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신뢰를 얻지 못한 루카스 베랄두 등에게 방출 통보가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름은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RCD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한 뒤 매 시즌 1순위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을 뿐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할 수 있는 UCL에서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26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현시점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올랜도 시티 SC 이적이 확정된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했고, 마테우 알레마니 스포츠 디렉터가 직접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5천만 유로(약 864억 원)에 달하는 PSG의 요구 이적료 역시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정됐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지난달 4일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정됐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그는 양면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유럽 최고의 팀인 PSG에 잔류해 주전 경쟁을 이어갈지,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고민하고 있다. 어찌 되든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확실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PSG 운영진과 엔리케는 이강인의 재계약을 바라고 있으나 지금으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은 3일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의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강인은 현재 거취를 고민하고 있으며 구단은 향후 몇 주 안에 그의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이강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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