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자멸했다. 안일했다. 반성하자"… 실수 연발로 붕괴한 김천, 주승진 감독이 내뱉은 '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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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현장]](/data/sportsteam/image_1778338896213_17552112.jpg)
<베스트일레븐> 김천-조남기 기자
"자멸했다. 안일했다. 반성하자"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김천 상무(이하 김천)-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전이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3-0, 인천의 승리였다. 인천은 전반 27분 후안 이비자, 전반 43+3분 이동률, 후반 7분 페리어의 연속골로 예상보다 손쉽게 김천을 제압했다.
완패. 그야말로 완패였다. 김천과 주승진 감독은 거듭된 실수 속에 일어날 뾰족한 수를 마련하지 못하고 쓰러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주승진 감독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주승진 감독은 "홈에서 승리가 없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그런데 오늘도 승리를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계획한 대로 경기를 진행을 했는데, 세트피스로 실점하면서 자체적으로 무너진 경향이 있다. 하프타임에 그런 부분 수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추가 실점이 나오면서 어려운 상황이 발생됐다"라고 경기를 돌이켰다.
첫 번째 실점에서는 김천의 약점이 반복됐다. 울산 HD전에 이어 세트피스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고, 거기서 후안 이비자가 자유롭게 점프했다. 주승진 감독은 "맨투맨을 놓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세트피스 부분을 재검토해야 될 거 같다"라고 세트피스 시퀀스에 대한 전면 리뷰를 예고했다.
끝으로 주승진 감독은 "주도권을 잡긴 하나, 실수에 의해 실점이 나오며 자멸하는 부분이 있었다. 주의를 줘야 될 거 같다. 반성해야 될 거 같다.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라고 이날만큼은 쓴 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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