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결승’ PSG-아스널, 통합 베스트11...이강인은 ‘세컨드’ 라인업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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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파리 생재르맹과 아스널의 결승전을 앞두고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강인의 이름은 ‘세컨드’ 라인업에도 없었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함께 대역사에 도전한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 PSG에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안겼다. 거대 자본 인수 이후, PSG가 오랫동안 품어왔던 숙원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엔리케 감독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도 UCL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1, 2차전 합산 점수 6-5로 꺾었다. 뮌헨 역시 PSG와 함께 가장 유력한 UCL 우승 후보로 꼽힐 만큼 전력이 강했다. 엔리케 감독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과의 ‘지략 싸움’에서 승리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 PSG에 남은 건 아스널전이다. 아스널 역시 프리미어리그(PL)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기세가 만만치 않다. 그러나 결승의 판도는 이미 PSG 쪽으로 기울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만큼 PSG의 전력과 경기력이 정점에 올라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 축구 매체 ‘스코어 90’이 PSG와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두 팀이 자랑하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퍼스트’ 라인업에는 흐비차를 비롯해 뎀벨레, 사카, 라이스, 비티냐, 네베스, 멘데스, 마갈량이스, 살리바, 하키미, 라야가 포함됐다. ‘세컨드’ 라인업에는 바르콜라, 요케레스, 두에, 루이스, 수비멘디, 에제, 칼라피오리, 파초, 마르퀴뇨스, 팀버, 사파노프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강인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주로 리그 경기에 나서며 제한된 시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UCL 무대에서는 출전 기회가 부족하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 4강전에서는 1분도 뛰지 못하며 벤치에만 대기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이 PSG를 떠나기로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르 트랜스퍼’는 PSG 내부 상황을 전하며 "이강인은 PSG를 떠나기로 결심한 두 선수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고, “PSG에서는 모든 선수가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일부 선수들은 더 이상 팀 내에서 입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이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이강인과 루카스 베랄두는 올여름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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