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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부상' 불운의 사나이 한화 돌아온다…퓨처스리그 점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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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부상' 불운의 사나이 한화 돌아온다…퓨처스리그 점검 어땠나






'데뷔전 부상' 불운의 사나이 한화 돌아온다…퓨처스리그 점검 어땠나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가 '마당쇠'로 활약한 대체 외국인 선수 잭 쿠싱과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3선발로 시즌을 맞이했지만 KBO리그 데뷔전에서 부상을 입은 오웬 화이트가 1군 복귀를 기다린다. 투구 수를 늘린 두 번째 퓨처스리그 경기도 무사히 마쳤다.

화이트는 9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9구를 던졌다. 6회 1사까지 5⅓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 실점하지 않다가 5회 한재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화이트는 지난 3월 31일 KT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수비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이후 쿠싱을 6주 대체 선수로 영입해 화이트의 공백을 대신하게 했다. 그 사이 화이트는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했다. 4일 두산전에서 3이닝을 투구하며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두 번째 퓨처스리그 실전 점검이었다.

1회부터 땅볼 타구를 양산하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1회 고준휘와 오장한을 2루수 땅볼로 잡고, 신재인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박시원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한재환을 삼진 처리하면서 박시원의 2루 도루를 막아 주자까지 지웠다. 홍종표는 3루수 땅볼로 잡았다.

화이트는 3회 고승완과 신민우를 삼진 처리하고, 박인우를 3루수 땅볼로 막아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4회에는 2사 후 신재인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박시원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데뷔전 부상' 불운의 사나이 한화 돌아온다…퓨처스리그 점검 어땠나




5회 한재환에게 홈런을 맞은 뒤에는 3연속 땅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홍종표와 고승완은 1루수 땅볼, 신민우는 3루수 땅볼로 막았다. 6회 박인우를 상대로 삼진을 추가한 화이트는 엄요셉에게 공을 넘기며 69구를 끝으로 두 번째 퓨처스리그 점검을 마쳤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화이트는 9일 경기에서 포심 패스트볼 18구, 스위퍼 16구, 커터 9구, 포크볼 8구, 투심 패스트볼 5구를 던졌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포심이 최고 149㎞ 평균 146㎞, 투심이 최고 146㎞ 평균 145㎞, 커터가 최고 140㎞ 평균 138㎞로 측정됐다.

김경문 감독은 9일 대전 LG전을 앞두고 화이트의 1군 복귀 일정에 대해 "오늘 경기에 던지고 이쪽(1군)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5월 15일 KT 위즈와 수원 원정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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