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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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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한화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에서 11-3 승리를 가져오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전날 305분 혈투 끝에 아쉽게 패한 한화는 시리즈 1승 1패를 만들었다. 또한 KBO 역대 6번째 2400승에 성공했다. LG는 연승에 실패했다.

한화는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유격수)-황영묵(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왕옌청.

LG는 홍창기(중견수)-구본혁(2루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천성호(3루수)-이재원(우익수)-박동원(포수)-김성진(지명타자)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요니 치리노스.

LG가 3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1사 이후에 홍창기와 구본혁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 이어 송찬의와 오스틴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속 적시타를 뽑아내며 2-0을 만들었다.



'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한화도 가만있지 않았다. 3회말 1사 이후에 황영묵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진영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페라자가 치리노스의 투심을 공략해 몬스터월을 훌쩍 넘기는 대형 동점 투런홈런을 날렸다. 비거리가 무려 135m였다.

4회와 5회에도 연이어 득점을 가져왔다. 4회 1사 이후에 노시환 볼넷, 허인서 안타, 김태연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도윤이 땅볼로 물러났지만, 황영묵이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2로 달아났다. 이어 이진영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되자, LG는 치리노스를 내리고 배재준을 올렸다. 다행히 배재준이 추가 실점 없이 4회를 마쳤다.



'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한화는 5회 1사 이후에 강백호의 안타가 나왔다. 노시환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허인서의 1타점 2루타, 김태연의 적시타를 6-2를 만들며 점수 차를 벌렸다. LG도 6회 천성호의 땅볼 타점으로 추격했지만 동점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이후 LG는 6회부터 손주영을 올렸다. 손주영이 잘 막았지만, 타선이 고전했다. 7회초 1, 3루에서 송찬의의 병살타가 나온 게 뼈아팠다. 8회에도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이 삼진, 박동원이 3루 땅볼로 물러났다.



'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오히려 한화가 8회 이정용을 상대로 황영묵과 이원석이 연속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페라자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그리고 문현빈이 스리런홈런을 날리며 9-3이 되었다. 이어 노시환의 2루타, 허인서의 실책 출루, 김태연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로 11-3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9회에도 쿠싱을 올렸다. 쿠싱이 9회도 실점 없이 막으면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한화 선발 왕옌청은 6⅓이닝 7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2패)에 성공했다. 4월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6⅓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비자책)) 이후 35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윤산흠(⅔이닝 무실점)-이상규(⅓이닝 무실점)-잭 쿠싱(1⅔이닝 무실점)이 이어 올라와 팀 승리를 지켰다.



'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타선에서는 페라자가 홈런 포함 1안타 2타점, 문현빈도 스리런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 허인서가 3안타 1타점 3득점, 이도윤 3안타 2타점, 황영묵이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는 등 팀 14안타를 폭발했다.

LG 선발 치리노스는 복귀전에서 3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첫 등판을 가진 손주영은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정용도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5실점(3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타선에서는 오스틴이 3안타 1타점 1득점, 구본혁이 2안타 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웃지 못했다.



'韓 2400승 한화 이겼습니다' 대만 특급 35일 만에 승리, 허인서 3안타, 페라자 문현빈 홈런 쾅…치리노스 4실점+손주영 복귀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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