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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국내 투수 쓰는게…" 이러다 AQ 1호 퇴출 될라, 롯데 쿄야마 시즌 두 번째 말소…윤성빈-손호영 콜업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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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아시아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가 시즌 두 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쿄야마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투수 쿄야마 마사야와 외야수 신윤후를 1군에서 말소시켰고 윤성빈과 손호영을 콜업했다. 

쿄야마는 전날 8일 사직 KIA전 등판했고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4월 29일 사직 키움전 이후 9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안정을 찾지 못했다. 

올 시즌 10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9의 성적에 그치고 있다. 지난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잠시 재조정 기간을 가졌고 29일 콜업됐다. 하지만 이후 2경기에만 나서며 마운드에서 자취를 감췄다.

쿄야마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데뷔해 1군 통산 84경기 등판해 277⅔이닝 14승 23패 평균자책점 4.60의 성적을 기록했다. 222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160개의 볼넷을 내준 게 흠이었다.






롯데도 쿄야마의 제구 불안 문제를 알고 데려왔다. 대신 위력적인 구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쿄야마는 아직 한국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 좀처럼 자리 잡지 못하면서 올해 두 번째로 말소됐다.

김태형 감독은 “제구력이 안 되니까 국내 선수들을 쓰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카운트 싸움이 나가면 점수를 준다. 중간에서 추격조 상황에서 해주면 되는데 모습이 계속 안 좋다”고 아쉬움을 곱씹었다. 

롯데는 대신 윤성빈을 1군 엔트리에 불러 올리면서 투수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윤성빈은 올 시즌 3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9.29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4월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약 한달 만에 콜업됐다. 아울러 햄스트링 통증으로 재활을 했던 손호영도 콜업하면서 1군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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