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개수 무려 4-18' 요리스 연속 선방쇼...손흥민, 침묵 LAFC 톨루카와 0-0(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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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LAFC가 무려 18개의 슈팅을 허용했으나,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후반에 돌입한다.
LAFC가 7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주 톨루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진행 중인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톨루카와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LAFC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드니 부앙가, 손흥민, 틸만, 제이콥 샤펠버그, 마르코 델가도, 마티외 슈아니에르, 세르히 팔렌시아, 애런 롱,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위고 요리스가 선발 출전한다.

득점이 절실했던 톨루카는 경기 시작과 함께 거세게 밀어붙였다. 전반 1분 엘리뉴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위고 요리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3분 마르셀 루이스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LAFC는 결정적인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전반 8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슈팅이 정면으로 향하며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이어 흐른 공을 틸만이 빈 골대를 향해 마무리했지만, 슈팅이 크게 뜨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에도 흐름은 톨루카 쪽이었다. 전반 20분 마르셀 루이스의 슈팅은 요리스의 선방에 막힌 뒤 골대를 맞고 나왔고, 전반 34분에는 카스트로의 오른발 슈팅이 다시 한 번 골대를 강타했다.
아쉬운 장면은 계속됐다. 전반 39분 톨루카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기습적인 세트피스를 시도했다. 옆으로 내준 패스를 파울리뉴가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LAFC도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40분 부앙가가 측면으로 볼을 연결했고, 샤펠버그가 크로스를 올렸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며 기회가 무산됐다.
경기 막판까지 톨루카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42분 헬리뇨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이어진 카스트로의 시도 역시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졌다. 그러나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톨루카는 전반에만 무려 18개의 슈팅(유효 슈팅 7개)을 때렸으나,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LAFC는 전반에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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