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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끝났다, 어려울 거다, 불투명하다고 얘기하는데…” KIA맨 김범수 응원과 조언, 류현진이 바로 옆에 있다[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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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끝났다, 어려울 거다, 불투명하다고 얘기하는데…” KIA맨 김범수 응원과 조언, 류현진이 바로 옆에 있다[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끝났다, 어려울 것이다. 불투명하다고 얘기하는데…”

2025시즌까지 문동주(23, 한화 이글스)와 4년간 한솥밥을 먹다 헤어진 김범수(31, KIA 타이거즈). 그는 문동주가 얼마나 성실하고 좋은 선수인지 잘 알고 있다. 김범수는 6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동주가 어깨로 계속 좋다, 안 좋다 했잖아요”라고 했다.



“(문)동주 끝났다, 어려울 거다, 불투명하다고 얘기하는데…” KIA맨 김범수 응원과 조언, 류현진이 바로 옆에 있다[MD광주]




문동주를 바로 옆에서 봐온 김범수도 그가 얼마나 어깨에 신경 써왔는지 안다. 김범수는 “모르겠어요. 어디서 수술하고, 어떻게 재활을 하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본보기가 바로 옆에, (류)현진이 형 있잖아요”라고 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5년 왼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바 있다. 2016년에 복귀했으나 이번엔 팔꿈치가 좋지 않았고, 결국 2017년에 복귀했다. 실제로 류현진다운 위력을 회복한 건 2018~2019년이었다.

어깨 관절와순 수술이 토미 존 수술보다 재활이 길고 어려운 건 사실이다. 그러나 류현진과 직접 비교가 어렵다는 시선도 있다. 관절와순의 상태가 당시 류현진과 지금 문동주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예단하기 어렵고, 관절와순 수술이 운동능력을 떨어뜨린다는 과학적 증거도 없다는 게 의료계 관계자 얘기다.

현 시점에선 수술 날짜와 재활기간을 잡으면, 빨라도 내년 6~7월은 돼야 복귀가 가능할 것이란 시선이 많다. 돌아와도 내년은 재활시즌이고, 2028년에 정상 기량을 회복해도 준수하다고 봐야 한다. 한화에서 문동주의 가치, 한국야구에서 문동주의 가치를 감안하면 복귀시점보다는 기량 회복이 중요하다. 특히 스피드가 관심사다.

김범수는 “현진이 형도 그 수술을 하고, 지금 나이가 마흔인데 저렇게 던지고 있다. 동주도 워낙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다. 마인드도 좋고, 잘 돌아올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 야구계에 있는 사람들은 ‘끝났다’, ‘어려울 거다’ ‘불투명하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솔직히 이젠 의학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선수가 수술을 하고 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복귀시점이 잡히는 것이지, 동주는 워낙 성실하기 때문에 잘할 것이라고 봐요”라고 했다.



“(문)동주 끝났다, 어려울 거다, 불투명하다고 얘기하는데…” KIA맨 김범수 응원과 조언, 류현진이 바로 옆에 있다[MD광주]




김범수의 마음이 문동주를 오랫동안 옆에서 봐온 선수들의 마음 아닐까. 현 시점에선 낙관도 비관도 할 때가 아닌 듯하다. 한화가 최근 문동주의 어깨 상태 판독을 의뢰한 켈란 조브 클리닉은 류현진의 토미 존 수술,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집도한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있는 병원이다. 11년 전 류현진과 비교 분석을 받을 수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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