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홈런 2방' 오타니, 시즌 최다 7이닝에도 2패… ERA 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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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2026시즌 최다 7이닝을 소화했음에도 패전의 멍에를 안게 됐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동안 89구를 던져 4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으나 패전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1-2로 패했다.
피홈런 2방이 결정적이었다. 오타니는 이날 2회 선두타자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던진 97.7마일 패스트볼이 홈런으로 연결되면서 첫 실점을 내줬다.
3회에도 홈런이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0-1에서 98.7마일 패스트볼을 뿌렸으나 브랜든 슈메이크의 방망이를 피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이후 5회말 2사 1,3루 위기에 몰렸으나 호세 알투베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 네 타자, 7회 세 타자로 정리한 그는 8회말 수비를 앞두고 알렉스 베시아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7이닝은 올 시즌 오타니의 최다 이닝 소화였다.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2패를 기록하게 된 오타니는 2승2패 평균자책점 0.97을 기록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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