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친 한국 女골퍼 세계 랭킹…‘윤이나·이소미 위에 김민솔’ ‘고진영 제친 유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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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멕시코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오픈에는 대한민국 톱랭커들이 대거 빠졌다. 그 여파가 이번 주 세계 랭킹에 제대로 반영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선전한 선수들과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간 순위가 요동친 것이다.
일단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현조가 지난 주 53위에서 이번 주 45위로 8계단을 뛰어 50위 안으로 재진입 했다. 50위 홍정민을 제쳤고 47위로 한 계단 하락한 고진영을 넘었다.

유현조보다 더 의미 있는 상승을 한 선수는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솔이다.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공동 3위-공동 17위-공동 2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민솔은 세계 랭킹 44위에서 39위로 5계단을 올랐다. 지난 주 대회를 쉬면서 2계단을 하락한 41위 윤이나와 1계단을 물러난 42위 이소미보다 순위가 더 높다.
세계 랭킹 25위 이내 선수는 단 한 명도 순위 변화가 없었다. 세계 3위 김효주, 세계 11위 김세영, 세계 13위 유해란, 세계 17위 최혜진은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

흥미로운 건 이번 주 K랭킹과 KLPGA 투어 선수들의 세계 랭킹 순위가 엇갈린 것이다.
이번 주 K랭킹 1위는 유현조다. 지난 주 1위였던 홍정민을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KLPGA 투어 선수들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김민솔은 여전히 K랭킹에서는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분위기를 보면 이 순위도 한 동안 요동칠 전망이다.
오태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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