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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김혜성, 왼손투수 상대로 선발출전…실력으로 다저스 수뇌부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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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김혜성, 왼손투수 상대로 선발출전…실력으로 다저스 수뇌부 움직였다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철저하게 플레툰 시스템에 갖혀있던 김혜성이 왼손투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실력으로 다저스 수뇌부를 움직인 셈이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홈팀 휴스턴을 상대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다이킨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은 유격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혜성의 이날 선발 출전이 눈에 띄는 것은 휴스턴이 왼손투수 오컬트를 선발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와우' 김혜성, 왼손투수 상대로 선발출전…실력으로 다저스 수뇌부 움직였다




다저스는 그 동안 철저하게 왼손투수를 상대로 김혜성을 배제했다. 선발투수는 물론, 경기 중 왼손 불펜투수가 나오면 즉시 김혜성 대신 오른손 타자를 대타로 내세울 정도였다.

때문에 이날 왼손투수를 상대로 김혜성을 선발 출전시키는 것은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혜성은 올 시즌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340으로 좋다. 하지만 왼손투수에겐 타율 0.143으로 극히 부진하다. 다저스가 왼손투수를 상대로 김혜성을 빼는 이유다. 하지만 일부에선 '표본이 적다'는 이유로 김혜성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올 시즌 유독 왼손투수에게 약했던 김혜성. 그가 어렵게 찾아온 이날 기회를 어떻게 살려낼 수 있을지 아니면 또 한 번 '역시나'로 끝낼지 주목된다.



'와우' 김혜성, 왼손투수 상대로 선발출전…실력으로 다저스 수뇌부 움직였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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