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문동주, 병원 2곳서 ‘어깨 수술’ 소견…‘류현진 수술한’ 美조브클리닉 판독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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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문동주, 병원 2곳서 ‘어깨 수술’ 소견…‘류현진 수술한’ 美조브클리닉 판독 기다려](/data/sportsteam/image_1777885295615_12612918.jpg)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화에 날벼락이 터졌다. 문동주(23)가 어깨 수술을 받을 전망이다. 최종적으로 미국 의료진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
한화는 4일 “문동주는 3일과 4일 양일간 두 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도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둔 상태다. 이를 통해 향후 수술 및 재활계획을 잡아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공식] 문동주, 병원 2곳서 ‘어깨 수술’ 소견…‘류현진 수술한’ 美조브클리닉 판독 기다려](/data/sportsteam/image_1777885295667_25520463.jpg)
문동주는 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0.2이닝 1안타 1삼진 1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어깨에 탈이 났다. 3일 1군에서 말소됐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이미 스프링캠프 당시 어깨 부상이 닥쳤다. 데뷔 후 거의 매년 어깨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는 김경문 감독도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화는 추가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검진을 의뢰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최초로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수술)을 집도한 프랭크 조브 박사가 설립한 병원이다.
![[공식] 문동주, 병원 2곳서 ‘어깨 수술’ 소견…‘류현진 수술한’ 美조브클리닉 판독 기다려](/data/sportsteam/image_1777885295698_28020145.jpg)
조브 박사 후계자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현재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류현진이 2015년 여기서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 국내 선수들 중에서도 많은 선수가 이곳에서 수술받았다.
한화로서는 조브클리닉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일단 국내에서 수술 소견이 나왔기에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는다. 대신 수술 방식 등은 다를 수 있다. 재활 계획 등도 달라질 수 있다.
한화에게는 날벼락이 떨어졌다. 가뜩이나 선발진이 흔들리는 상황이다. 오웬 화이트가 부상으로 빠졌다. 윌켈 에르난데스도 팔꿈치 염증으로 말소되면서 선발 한 번 거른다.
![[공식] 문동주, 병원 2곳서 ‘어깨 수술’ 소견…‘류현진 수술한’ 美조브클리닉 판독 기다려](/data/sportsteam/image_1777885295727_29750048.jpg)
이런 상황에서 문동주가 이탈한다. 류현진과 왕옌청만 남은 모양새다. 그나마 화이트가 퓨처스 실전에 나섰고, 에르난데스도 돌아오기는 한다. 이를 고려해도 문동주 이탈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당장 지난해 24경기 121이닝, 11승5패, 평균자책점 4.02 기록한 투수다. 시속 160㎞ 강속구를 뿌린다. 한화로서는 다른 선발 자원을 찾아야 한다. 이게 가장 큰 일이다. 나아가 문동주는 한화를 넘어 한국야구의 미래다. 뼈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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