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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영웅으로 떠오른 손흥민, 교체 출전→15호 도움 작렬…LAFC는 샌디에이고와 2-2 극적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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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영웅으로 떠오른 손흥민, 교체 출전→15호 도움 작렬…LAFC는 샌디에이고와 2-2 극적 무승부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난세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로스앤젤레스(LA) FC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3위(6승 3무 2패·승점 21)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전 통산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이다.

이날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오는 7일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치러지는 데포르티보 톨루카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를 대비해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난세 영웅으로 떠오른 손흥민, 교체 출전→15호 도움 작렬…LAFC는 샌디에이고와 2-2 극적 무승부







난세 영웅으로 떠오른 손흥민, 교체 출전→15호 도움 작렬…LAFC는 샌디에이고와 2-2 극적 무승부





LAFC는 전반 내내 샌디에이고의 맹공에 끌려다녔고, 불과 7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이 안데르스 드레이어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 라이언 라포소 대신 손흥민이 투입되면서 비로소 샌디에이고 수비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26분 문전에 위치한 잉바르트센이 드레이어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로 차 넣으며 추가골을 터뜨렸고, 점수 차가 벌어지며 LAFC의 패색이 짙었다.

11분 뒤인 후반 37분 '흥부 듀오'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볼을 운반한 뒤 쇄도하는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했고, 부앙가가 각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왼발 슛을 시도한 것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LAFC가 극장을 연출했다.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문전에 위치해 있던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갈랐다. 샌디에이고는 홀링스헤드의 득점 직전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핸드볼 파울을 주장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원심이 유지됐고, 경기는 2-2로 막을 내렸다.



난세 영웅으로 떠오른 손흥민, 교체 출전→15호 도움 작렬…LAFC는 샌디에이고와 2-2 극적 무승부





올 시즌 15호 도움을 만들어 낸 손흥민은 MLS에서는 8호 도움을 작성하며 해당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1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78%(14/18), 볼 터치 26회, 공격 지역 패스 4회, 기회 창출 2회, 지상 경합 성공 2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하며 평점 7.2를 받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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