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고? 바로 갚았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 21-5 폭격... 10전 전승 괴력, 우버컵 결승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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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류승우 기자┃안세영이 또 한 번 '클래스 차이'를 증명했다. 세계 6위 와르다니를 상대로 21-5 압도적 스코어를 포함한 2-0 완승을 거두며 상대전적 10전 전승을 완성,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우버컵 결승행에 결정적 발판을 놓았다. 흔들린 1게임을 뒤집은 뒤 2게임을 '학살' 수준으로 끝낸 완벽한 경기력이었다.
1게임 흔들림? 오히려 '예열'이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2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우버컵 준결승 1단식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6위)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한국에 귀중한 선취점을 안겼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상대의 끈질긴 수비에 막히며 10-11로 뒤진 채 인터벌을 맞았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끌려가는 흐름'이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랠리의 길이를 늘리고 상대 체력을 갉아먹기 시작한 안세영은 순식간에 흐름을 뒤집었고, 결국 21-19로 1게임을 따냈다.
9연속 득점…'분노의 21-5'로 끝냈다
진짜 승부는 2게임이었다. 안세영은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며 7-3 리드를 잡았고, 이후 무려 9연속 득점을 쏟아내며 16-3까지 격차를 벌렸다. 상대는 사실상 무너졌다. 수비는 흔들렸고, 공격은 번번이 네트에 걸렸다. 안세영은 20-5 매치포인트에서 날카로운 헤어핀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21-5 '압도적 스코어'를 완성했다. 39분 만에 끝난 일방적인 승부였다.
'천적' 입증… 10전 전승, 결승행 청신호
이 승리로 안세영은 와르다니와의 상대전적을 10전 전승으로 늘리며 '완벽한 천적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중요한 무대일수록 더 강해지는 모습이었다. 한국 대표팀도 한숨을 돌렸다. 첫 단식에서 기선을 잡으며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제 남은 단식 2경기와 복식 2경기에서 2승만 추가하면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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