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ERA 8.62→ERA 7.98 단 2명 투수로 6-0 설욕...이범호 "동하와 재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오!쎈 광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RA 8.62→ERA 7.98 단 2명 투수로 6-0 설욕...이범호




[OSEN=광주, 이선호 기자] "황동하와 박재현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KIA 타이거즈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선두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ERA 8.62 선발투수 황동하의 눈부신 투구가 설욕의 원동력이었다.  7회까지 3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기분좋은 선발승리를 따냈다.

롱맨으로 선발전환 2경기만에 인생투를 펼쳤다. 2군 재충전을 마치고 복귀한 ERA 7.98 김태형도 2안타 1볼넷을 내주었지만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박재현이 단타-단타-단타-2점 홈런을 기록했다. 오재원을 상대로 5회 2사후 안타로 출루해 2득점의 발판을 놓았다. 6회에는 주권을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가동했다. 

베테랑 김선빈은 0-0이던 5회 2사1,3루에서 우익수 옆 2루타를 날려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어깨통증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포수 김태군도 영봉 리드와 함께 6회 귀중한 추가점을 올리는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한승연도 5년만에 2루타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신고했다.



ERA 8.62→ERA 7.98 단 2명 투수로 6-0 설욕...이범호




경기후 이범호 감독은 "황동하와 박재현을 칭찬할 수 밖에 없는 경기다.  황동하가 개인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무실점 투구도 좋았지만 7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진 운용에도 큰 도움을 줬다. 선발투수진에 기대했던 모습이 나와준 경기였다. 김태군의 노련한 리드도 호투에 한 몫 했다. 배터리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공격에서는 리드오프 박재현이 홈런 포함 4안타를 몰아치며 팀 공격을 잘 이끌었고, 선취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선빈이 베테랑답게 적시타를 때려내며 황동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새얼굴 한승연도 중요한 상황에서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챔피언스필드는 시즌 8번째 매진(2만500석)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만원 관중의 응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며, 내일도 좋은 경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