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이 몸 상태 체크 한번 해보라고” KIA 네일이 살짝 삐끗? 꽃범호 걱정은 안 하는데…분위기 전환 필요해[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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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이 몸 상태 체크 한번 해보라고” KIA 네일이 살짝 삐끗? 꽃범호 걱정은 안 하는데…분위기 전환 필요해[MD광주]](/data/sportsteam/image_1777690840691_17527073.jpg)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태군이 몸 상태 체크 한번 해보라고.”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33)은 6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 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승운이 안 따른다. 피안타율 0.240에 WHIP 1.09. 아무래도 출루 허용이 살짝 많은 편이다. 그에 비하면 평균자책점 관리는 나쁘지 않다. 어쨌든 압도적인 모습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김)태군이 몸 상태 체크 한번 해보라고” KIA 네일이 살짝 삐끗? 꽃범호 걱정은 안 하는데…분위기 전환 필요해[MD광주]](/data/sportsteam/image_1777690841015_2439852.jpg)
최근 4경기서 6피안타, 6피안타, 6피안타, 8피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수원 KT 위즈전서는 정타는 거의 없는데 빗맞은 타구가 절묘하게 안타 코스로 향하며 네일을 좌절하게 했다. 그 와중에도 위기관리능력을 뽐내며 5이닝 2실점 경기를 했다.
결국 지난달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 올 시즌 가장 부진한 투구를 했다.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볼삼비가 괜찮고, 스피드도 149km~150km까지 나온다. 본래 그 정도의 스피드에 무브먼트로 먹고 사는 투수다.
KBO리그 3년차다. 9개 구단 타자들이 네일의 주무기 스위퍼에 어느 정도 대비하고 들어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네일도 킥 체인지와 커터를 추가하며 장수 외국인투수 반열에 올라섰다. 여전히 현장에선 네일의 무브먼트가 너무 심해 타자들이 절대 치기 쉽지 않다고 얘기한다.
단, 어쨌든 최근 맞아 나가는 빈도가 살짝 높고, 꾸역꾸역의 인상이 있으니 KIA로선 대비를 하는 게 맞다. 이범호 감독은 1일 광주 KT 위즈전을 앞두고 “(김)태군이 때문에 그런가 해서…태군이 몸 상태 체크를 한번 해보라고 해놨다”라고 했다.
무슨 얘기일까. 이범호 감독은 “태군이 몸 상태가 괜찮다고 하더라. 다음에 던질 땐 태군이와 붙여야 하나, 그런 문제가 있을까, 심리적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네일은 2024년 통합우승 당시부터 김태군과 배터리 호흡을 많이 맞춰봤다. 한준수가 생소한 건 아니지만, 비중만 따지면 김태군이 높다. 김태군은 베테랑이라 전통적으로 외국인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많았고, 한준수는 젊은 투수들과 짝을 많이 이뤄왔다.
![“(김)태군이 몸 상태 체크 한번 해보라고” KIA 네일이 살짝 삐끗? 꽃범호 걱정은 안 하는데…분위기 전환 필요해[MD광주]](/data/sportsteam/image_1777690841039_28536421.jpg)
김태군은 4월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어깨통증으로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회복세라는 게 이범호 감독의 설명.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5월 중으로 네일과 김태군이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당장 네일의 다음 등판은 3일 광주 KT전. 물론 이때는 김태군이 돌아오기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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