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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눈물겨운 생존기...다저스 웨이 "베츠 복귀 임박 속 생존 본능 발휘하며 프리랜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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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눈물겨운 생존기...다저스 웨이




매체는 1일(한국시간) "김혜성이 무키 베츠 복귀 임박 속에서 생존 본능을 발휘하며 알렉스 프리랜드를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다저스가 베츠 없이 몇 주를 보내는 동안, 유틸리티 자원인 김혜성은 미겔 로하스, 프리랜드와 함께 내야 중앙의 빈자리를 메워왔다"며 "이들 중 로하스는 비록 기회는 적었지만 항상 가장 확고한 로스터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 그의 활약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주로 좌투수를 상대로 기용되면서 타율 .341, OPS .852를 기록 중이다. 남은 출전 기회는 좌타 유망주 듀오인 김혜성과 프리랜드에게 돌아갔다. 다저스는 개막전 로스터에 프리랜드를 포함시켰지만, 지금까지 깊은 인상을 남긴 쪽은 김혜성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혜성은 베츠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되찾은 뒤에도 팀에 살아남기 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려 애쓰고 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2026년의 김혜성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진율은 9%p 낮아졌고 볼넷 비율은 7%p 상승하며 타율 .296, OPS .760을 기록 중이다"라고 칭찬했다.

매체는 "반면, 프리랜드는 아직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그가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었을 때 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랐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잠시 맛본 메이저리그 시절보다는 삼진이 줄었지만, 여전히 너무 자주 삼진을 당한다. OPS와 wOBA 수치 역시 지난 시즌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힘든 성적이며, 현재로선 프리랜드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장 유력한 후보다"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물론 이 명확해 보이는 결정에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근 베츠는 기자들에게 타격 연습 중 복사근 통증이 재발해 재활 단계를 한 걸음 늦췄다고 밝혔다. 다만 베츠는 곧 야외 타격 훈련을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여, 이번 통증이 큰 부상은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식은 베츠의 복귀 일정에 불확실성을 더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김혜성에게 베츠가 복귀할 때까지 타석에서 좋은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동시에, 프리랜드에게는 베츠 복귀 후에도 팀에 남을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증명의 노력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프리랜드는 이달 초 콜로라도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이후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 시점 이후 그는 3할 이상의 타율과 김혜성의 2026년 성적과 비슷한 수준의 OPS를 기록 중이다. 만약 그가 2루에서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이 타격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다저스 구단은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를 장기적으로 로스터에 잔류시키려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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