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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카스트로 대체자 찾았나…美 야구기자 "34세 베테랑 거포 로드리게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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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카스트로 대체자 찾았나…美 야구기자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타자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는 3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아델린 로드리게스가 KBO리그 KIA와 계약을 맺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드리게스는 멕시코리그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에서 뛰었으며 여러 차례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근접한 바 있다. 34세 베테랑 거포에게 걸맞은 계약"이라 덧붙였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로드리게스는 1991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로 1루수와 3루수를 볼 수 있다.

뉴욕 메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마이너리그 통산 13시즌 동안 1219경기에 나서 타율 0.271(4619타수 1253안타) 215홈런 839타점 634득점 1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01을 작성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뛴 적은 없지만 시즌 20홈런을 5차례 기록하는 등 강타자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다만 통산 322볼넷, 988삼진으로 볼삼비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아시아 무대 경험도 있다. 2020시즌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즈, 2022시즌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2년간 뛰었다.

그러나 NPB 2년 통산 83경기에서 타율 0.202(258타수 52안타) 8홈런 34타점 16득점 1도루 OPS 0.601로 부진했고, 결국 한신에서 방출됐다.

이후 멕시코리그로 무대를 옮긴 로드리게스는 연일 맹활약을 이어갔고, KIA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수비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이탈한 카스트로의 대체자를 물색하던 KIA는 로드리게스를 유력 후보로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스트로는 부상 전까지 23경기에서 타율 0.250(88타수 22안타) 2홈런 16타점 15득점 OPS 0.700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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