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답답했던 다저스 타선...김혜성 1안타 1볼넷 빛바랜 활약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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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타선은 이날도 아쉬웠다. 김혜성은 할 일을 했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2-3으로 졌다. 이 패배로 이번 시리즈를 1승 2패로 마쳤고 20승 11패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15승 16패.
7번 유격수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타수 1안타 1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96이 됐다.
![오늘도 답답했던 다저스 타선...김혜성 1안타 1볼넷 빛바랜 활약 [MK현장]](/data/sportsteam/image_1777503647195_15092892.jpg)
앞선 4회 타석은 아쉬웠다. 잘 밀어친 타구가 유격수 앞에서 애매한 바운드로 튀었는데 상대 유격수 오토 로페즈가 숏바운드로 잘 잡은 뒤 바로 1루에 송구, 김혜성을 간발의 차로 잡았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이었다. 마이애미 선발 알칸타라(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와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나우(5 2/3이닝 3피안타 2피홈런 6볼넷 9탈삼진 2실점)가 모두 잘 던졌다.
![오늘도 답답했던 다저스 타선...김혜성 1안타 1볼넷 빛바랜 활약 [MK현장]](/data/sportsteam/image_1777503647221_23454306.jpg)
마이애미는 2회 리암 힉스, 5회 에스테우리 루이즈가 홈런을 때렸지만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6회 1사 1, 3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다저스는 2회 맥스 먼시, 6회 카일 터커 두 선두타자가 2루타로 출루했고 홈을 밟으며 2득점했다. 2회 득점은 운이 따랐다. 2사 2루에서 알렉스 콜의 뜬공 타구를 마이애미 유격수 로페즈가 햇빛에 놓치면서 이닝이 끝날 평범한 뜬공이 1타점 안타가 됐다.
![오늘도 답답했던 다저스 타선...김혜성 1안타 1볼넷 빛바랜 활약 [MK현장]](/data/sportsteam/image_1777503647571_28728181.jpg)
다저스 벤치는 8회말 올라온 존 킹을 상대로 좌타자 맥스 먼시, 달튼 러싱을 빼고 우타자 윌 스미스, 미겔 로하스를 연달아 투입해봤지만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9회말 마지막 기회에서는 선두타자 김혜성이 캘빈 포쉐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 출루했다. 마이애미 포수가 ABS 판독을 요청했으나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혜성은 볼임을 확신한 듯 챌린지가 진행중인 상황에서도 장비를 풀고 1루로 나갔다.
![오늘도 답답했던 다저스 타선...김혜성 1안타 1볼넷 빛바랜 활약 [MK현장]](/data/sportsteam/image_1777503647929_21135674.jpg)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프레디 프리먼의 극적인 끝내기를 원했을 터.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프리먼이 땅볼 타구를 때렸고 이를 잡은 2루수가 1루 주자 오타니를 태그한 뒤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심판진은 합의 판정 이후 비디오 판독까지 거친 끝에 병살타를 인정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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