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 누르기 의혹' 안세영, 직접 밝혔다..."15점제 개편 소식, 조금 놀라긴 했지만, 적응하고 잘 헤쳐 나가야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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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안세영이 배드민턴 제도 변경을 둘러싼 질문에 덤덤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5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정기총회에서 배드민턴 경기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점수 포맷인 '3x15 점수 체계' 도입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야 했던 투표에서 예상과 달리 찬성 198표, 반대 43표로 일방적인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배드민턴계는 오랜 시간 3게임 21점제를 유지했다. 그러나 시대에 어울리는 변화가 필요하단 지적이 계속됐다. 이에 기나긴 논의를 거친 끝에 2027년 1월 4일부터 3게임 15점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BWF는 경기 시간이 단축되고, 포인트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운영이 가능하다고 자신한다. 또한 신규 유입이 늘어날 것이며 종료 시각을 가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중계방송 편성, 광고 및 스폰서십 확대 등 상업적 가치로 연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기존 시스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의 경우 전략 자체를 바꿔야 하기에 불만이 있을 수 있다. 안세영은 달랐다. '프리말레이시아 투데이'는 27일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관련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안세영은 "15점제 개편 소식을 듣곤, 조금 놀라긴 했다"라고 운을 뗀 뒤 "잘 적응하고, 헤쳐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간 안세영은 비슷한 결의 질문에 동요하지 않고, 대처법을 찾겠단 이야기를 되풀이해 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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