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지 24시간, 어떻게 아무도 몰랐나"... 유럽 명문 구단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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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력지 '빌트'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구장 청소부들에 의해 화장실 내부에 쓰러져 있던 남성이 발견됐다. 이 남성은 전날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던 겔젠키르헨 현지 주민으로 확인됐다.
매체는 "수사 당국은 이 남성이 지병 등 의학적 문제로 인해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경찰은 행사 종료 후 24시간가량이 지날때까지 아무도 이 남성의 실종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에 의문을 품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건 발생 후 샬케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펠틴스 아레나 화장실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단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구단은 "샬케는 더는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현재 샬케에는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가 이번 시즌 리그 최다 클린시트 공동 1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적인 공격수 에딘 제코의 활약도 눈부시다. 올해 1월 단기 계약으로 합류한 40세 베테랑 제코는 단 8경기에서 6골 3도움을 몰아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사망 사건이 발생한 펠틴스 아레나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경기장이다. 62271명이 수용 가능한 펠틴스 아레나에서는 유로 2024 잉글랜드와 세르비아의 조별리그, 스페인-이탈리아, 조지아-포르투갈전이 열리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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