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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일주일 남았는데…’ 북한 돌연 불참 선언, 월드컵 출전권 걸린 U-17 아시안컵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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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일주일 남았는데…’ 북한 돌연 불참 선언, 월드컵 출전권 걸린 U-17 아시안컵 ‘기권’




[포포투=박진우]

북한이 U-17 아시안컵 개막을 약 일주일 남겨놓고 돌연 기권했다.

우즈베키스탄 ‘UZ 데일리’는 2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조에 편성됐던 북한 U-17 대표팀이 U-17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회 개막 직전 기권 소식이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은 5월 5일부터 2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다.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북한은 돌연 기권을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아시안컵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아시안컵은 A조부터 D조까지 북한을 포함한 총 16개국이 참여가 확정된 상황이었다. 각 조 1, 2위를 차지한 총 8개 팀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돌아가는 구조였다.

그러나 북한의 돌발 기권으로 인해 D조의 구성이 달라졌다. 기존 4개 팀 체제에서 북한이 빠지고 우즈베키스탄, 호주, 인도 3개 팀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한편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C조에 속했다.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예멘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를 전망이다. 한국은 지난 23일부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고, 25일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도하에서 훈련과 한 차례 평가전을 진행한 뒤, 결전지인 사우디 제다에 입성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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