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 2부투어 데뷔전 최종일 반등 성공…이정은6, 6위로 '2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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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물속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로 세계랭킹 1위 복귀를 자축한 날, 메이저 챔피언 출신인 한국의 박성현(33)과 이정은6(30)는 2부 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갔다.
전 세계 1위 박성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몬트의 모롱고 골프클럽(파72·6,534야드)에서 열린 엡손투어 IOA 챔피언십(총상금 2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사흘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작성한 박성현은 전날보다 18계단 도약한 공동 33위로, LPGA 2부 투어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전반에 4번홀(파5) 버디 하나를 골라낸 박성현은 11번홀(파5) 보기를 써냈고, 이후로는 13번홀(파4)과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정은6는 이날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꿔 이븐파 72타로 막았고, 한 계단 올라선 공동 6위(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이번이 2026시즌 엡손투어 세 번째 출전인 이정은6는 3월 초 2부 투어 데뷔전에서 컷 탈락했으나, 그 다음 참가한 IOA 골프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이번 대회까지 2주 연속 톱10에 들었다.
우승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아마리 에이버리(미국)가 차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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