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기다려! ‘21타수 무안타’ 벗어난 장성우…결승타+7호포, 홈런 레이스에 불붙였다 [SD 인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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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다려! ‘21타수 무안타’ 벗어난 장성우…결승타+7호포, 홈런 레이스에 불붙였다 [SD 인천 브리핑]](/data/sportsteam/image_1777197634882_12198700.jpg)
장성우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서 4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1볼넷 3득점으로 팀의 12-2 승리를 책임졌다. KT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나며 반등을 도모했다.
장성우는 올해 장타력을 끌어올리며 시즌 초반 홈런 레이스에 불을 붙였다. 이날 전까지 8홈런을 친 김도영(KIA 타이거즈)에 이어 최정(SSG),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함께 6홈런으로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김도영 기다려! ‘21타수 무안타’ 벗어난 장성우…결승타+7호포, 홈런 레이스에 불붙였다 [SD 인천 브리핑]](/data/sportsteam/image_1777197635228_28500606.jpg)
장성우는 잠시 숨을 고른 뒤 중반부부터 다시 몰아쳤다. KT가 5-2로 앞선 7회초 무사 1·2루서는 구원투수 박시후에게 중월 3점 홈런(시즌 7호)을 터트렸다. 좋은 감각은 계속 이어졌고, 8회초 1사 2·3루서 내야 안타로 1점을 더 뽑아 9-2를 만들었다. KT 타선은 장성우 활약에 이어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5타수 2안타(2홈런) 6타점 2득점으로 폭발하며 타선의 힘을 과시했다.
장성우는 수비서도 제 몫을 해냈다. 선발투수 오원석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6이닝 5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합작했다. 오원석은 장성우의 리드에 따르며 큰 위기 없이 SSG 타선을 상대했다. 장성우는 안정적인 리드와 함께 강력한 어깨로 SSG의 작전을 저지했다. 4회말 무사 1루서 2루로 향하던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잡아내는 등 경기 내내 안방마님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장성우는 SSG전을 마친 뒤 “힐리어드가 타격감이 좋아 그를 믿고 주자들을 한 베이스 더 보내기 위한 타격에 신경썼다”며 “팀이 연패라 최대한 팀 배팅에 집중했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인천|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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