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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롯데전 연타석 홈런 '쾅쾅'…8홈런으로 단독 선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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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롯데전 연타석 홈런 '쾅쾅'…8홈런으로 단독 선두(종합)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도영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롯데 선발 투수 제레미 비슬리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속 129㎞ 초구 스위퍼가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한 김도영은 8회에는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KIA가 2-0으로 앞선 8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롯데 우완 불펜 투수 김원중을 상대한 김도영은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4㎞ 몸쪽 포크볼을 공략해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7, 8호 홈런을 몰아친 김도영은 LG 트윈스 오스틴 딘, KT 위즈 장성우(이상 6홈런)를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김도영이 연타석 홈런을 친 것은 개인 통산 5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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