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홈런+멀티히트’ 한화, 투수 8명 투입 총력전으로 LG 꺾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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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한화가 LG를 꺾고 스윕패를 면했다.
한화 이글스는 4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8-4 역전승을 거뒀다. 2연패 후 승리를 거둔 한화는 시리즈 스윕패를 면했다. LG는 3연승을 마감했다.
홈팀 LG는 이정용이 선발등판했다. 염경엽 감독은 박해민(CF)-문성주(LF)-오스틴(1B)-문보경(3B)-오지환(SS)-천성호(3B)-박동원(C)-송찬의(RF)-신민재(2B)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는 황준서가 선발등판했다. 김경문 감독은 황영묵(2B)-페라자(RF)-문현빈(LF)-노시환(3B)-강백호(DH)-채은성(1B)-이원석(CF)-허인서(C)-심우준(SS)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먼저 앞서간 쪽은 LG였다. LG는 1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의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 문성주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 찬스에서 오스틴이 내야안타로 박해민을 불러들여 선제 득점을 올렸다. 다만 이어진 찬스에서 문보경이 병살타에 그쳐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LG는 3회에도 1점을 더했다. 신민재와 오스틴의 볼넷으로 만든 찬스에서 문보경이 적시타로 주자 1명을 불러들였다.
한화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이닝 선두타자로 나선 페라자가 호투하던 이정용을 강판시키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호 그리고 1사 후 이날 1군에 복귀한 노시환이 시즌 마수걸이 동점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그리고 강백호의 안타, 채은성의 볼넷, 이원석의 내야안타로 다시 만루를 만든 한화는 허인서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4회말 천성호, 송찬의, 신민재가 안타를 기록했지만 LG답지 않은 소극적인 주루플레이가 나오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한화는 5회초 문현빈이 2사 후 시즌 5호 솔로포를 쏘아올려 1점을 달아났다. 6회초에는 채은성의 볼넷, 허인서의 안타, 상대 폭투로 만든 2사 2,3루 찬스에서 황영묵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2점을 추가했다.
LG는 6회말 1점을 만회했다. 박동원의 안타, 송찬의의 사구, 신민재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성주가 희생플라이로 박동원을 불러들였다.
한화는 9회초 2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페라자가 볼넷, 오재원이 번트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강백호가 적시타를 터뜨렸다. LG의 수비 실책까지 나오며 한화는 오재원까지 홈을 밟아 쐐기 2득점에 성공했다.
LG는 9회말 오스틴이 시즌 6호 솔로포를 쏘아올려 1점을 만회했다.
한화 선발 황준서는 2.2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한화는 김서현이 0.1이닝, 조동욱이 0.1이닝, 박상원이 0.2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막은 뒤 정우주가 사사구 3개를 내주며 1이닝 1실점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이민우가 1.2이닝, 김종수가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쿠싱이 마지막 2이닝을 1실점으로 지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투수 8명을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LG 선발 이정용은 3이닝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LG는 이후 등판한 함덕주가 0.1이닝 2실점, 김진성이 1.1이닝 1실점, 김진수가 1이닝 2실점, 성동현이 1이닝 2실점(1자책) 등으로 부진하며 패했다.(사진=노시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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