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5위 팀 우승 나오나? 소노, LG 꺾고 플레이오프 무패 행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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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창원] 이정엽 기자= 6강 플레이오프에서 돌풍을 일으킨 소노가 4강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고양 소노는 23일 경상남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69-63으로 승리했다.
1쿼터, 유기상의 득점으로 출발한 LG는 양준석의 3점과 아셈 마레이의 골밑 장악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소노는 이정현, 네이선 나이트의 투맨 게임이 위력이 줄었고, 케빈 켐바오마저 정인덕에게 당했다.
쿼터 막판부터 소노는 켐바오가 양홍석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이어 교체로 투입된 이재도가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연속 3점을 꽂았다.
LG는 1쿼터 잠잠했던 칼 타마요가 살아났다. 다만, 자유투가 말썽을 일으켰다. 타마요, 마레이, 유기상이 연이어 1구를 놓쳤고, 2구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나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LG는 마레이가 골밑을 장악했지만, 나이트도 감각을 되찾았다. 2쿼터까지 파울 트러블에 걸렸던 나이트는 3쿼터, 파울 없이 마레이를 막았고, 3점까지 성공했다.
야금야금 쫓아간 소노는 4쿼터 초반부터 트랜지션이 살아나며 승부를 원 포제션 게임까지 좁혔다. 56-58에서 케빈 켐바오가 쓰러지는 악재를 맞이했지만, 곧바로 다시 등장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후 소노는 켐바오의 자유투로 원점을 만든 뒤 나이트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도 타마요의 득점으로 다시 원점을 맞췄지만, 이재도의 자유투, 나이트의 덩크로 소노가 완전히 기세를 잡았다.
이후 소노는 이정현이 과감한 림어택으로 68-62를 만들었고, LG 타마요의 자유투도 림을 외면하면서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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