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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와야 하나? '前 한화' 와이스, "ML에서 어려움 겪고 있어", "다음 선발 등판도 불투명"...마이너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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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와야 하나? '前 한화' 와이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위기에 봉착했다.

와이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했으나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로써 올 시즌 성적은 7경기(2선발) 2패 평균자책점 6.50(18이닝 14실점 13자책)이 됐다. 삼진을 22개를 잡는 동안, 25개의 피안타와 14개의 볼넷을 헌납하는 등 전반적으로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매체 '더 스코어'는 이날 와이스의 투구를 두고 "비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와이스는 단 10개의 아웃카운트를 잡는 데 86구를 필요로 했으며,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시즌 7경기에서 불펜으로도 선발로도 단 한 번도 4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국 돌아와야 하나? '前 한화' 와이스,




'더 스코어'는 향후 휴스턴의 일정과 부상자들의 재활 정도에 따라 와이스의 다음 선발 등판이 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휴스턴이 목요일(현시시간)과 다음 주 월요일에 휴식일을 갖는 만큼, 와이스는 다음 선발 등판을 건너뛸 가능성도 있다. 그가 다음 경기에 선발로 나설지, 아니면 롱릴리프로 복귀할지는 이마이 타츠야나 코디 볼튼 등의 부상자 명단 복귀 시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실제로 볼튼은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리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그는 23일 라이브 배팅 세션을 소화하며 2이닝을 던졌다. MLB.com에 따르면 볼튼은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앞두고 있으며, 5월 초 복귀가 유력하다. '팔 피로'로 이탈한 이마이 역시 최근 불펜 피칭을 진행하며 복귀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1선발' 헌터 브라운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브라운은 약 75피트(23m) 거리까지 캐치볼을 진행 중이며, 큰 변수가 없다면 6월 초에서 중순 사이 복귀가 예상된다.

이 같은 소식은 와이스에게 달갑지만은 않다. 와이스가 최근 두 번의 선발 등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상 공백을 메우는 과정에서 주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앞두고 등판할 때마다 무너지면서 전망이 급격히 어두워지고 있다. 자칫하면 마이너로 내려갈 수도 있다. 정말 위기다.



한국 돌아와야 하나? '前 한화' 와이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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