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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이강인 벤치로 쓰는 엔리케, PSG와 재계약 최종 합의…‘3년 계약 서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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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이강인 벤치로 쓰는 엔리케, PSG와 재계약 최종 합의…‘3년 계약 서명 예정’




[포포투=박진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재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프랑스 ‘풋 01’은 22일(한국시간) “PSG가 엔리케 감독과의 재계약에 최종 합의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3년 연장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PSG 지휘봉을 잡으며 다시금 ‘명장’ 반열에 들어선 엔리케 감독이다. FC 바르셀로나, 스페인 국가대표팀 거친 뒤 지난 2023년부터 PSG 사령탑으로 팀을 완벽하게 재건했다. 특히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작성하며 ‘황금기’를 맞이했다.

‘쿼드러플’을 달성했다. 프랑스 리그앙,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쿠프 드 프랑스, 프랑스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특히 PSG의 오랜 숙원이었던 UCL 우승에 성공하며, 구단 내부에서는 엔리케 감독을 향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다.

전무후무한 성과를 내자 엔리케 감독을 향한 러브콜이 폭주했다. PSG와의 계약 기간이 내년 6월 만료되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이 차기 정식 사령탑 후보로 엔리케 감독을 지켜보고 있다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PSG는 곧바로 재계약 작업에 착수했다. 엔리케 감독 역시 PSG에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협상은 급속도로 진전됐다. 스페인 ‘아스’ 역시 “엔리케 감독은 최종 합의에 도달해 새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재계약은 3년 연장 형태로, 계약 만료 시점은 2030년이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의 재계약 소식은 이강인의 향후 거취와도 연관이 있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제안을 받았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탈을 대비한 움직임이었고, 제안 내용 역시 꽤나 구체적이었다. 스페인 현지 일간지들이 앞다퉈 보도할 정도.

다만 엔리케 감독의 적극적인 만류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프랑스 ‘레퀴프’는 엔리케 감독과 PSG 모두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엔리케 감독은 최근 좋은 활약상을 보이는 이강인을 여전히 후반 교체 카드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재계약을 해도 현재의 입지가 바뀔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월드컵 이후 이강인의 선택을 지켜봐야 한다.



끝까지 이강인 벤치로 쓰는 엔리케, PSG와 재계약 최종 합의…‘3년 계약 서명 예정’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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