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음주운전' 안혜진, 결국 FA 미아…V리그 잠정 퇴출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음주운전' 안혜진, 결국 FA 미아…V리그 잠정 퇴출




21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에 따르면 안혜진은 원소속팀 GS칼텍스를 포함한 모든 구단으로부터 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2026~27 시즌은 뛸 수 없다.

GS칼텍스 주전 세터로서 팀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안혜진은 지난 16일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찰에 적발돼 조사받았다. 안혜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번 일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며 변명의 여지 없는 경솔한 행동이었다.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이 여파로 지난 18일 발표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된 안혜진은 FA 계약도 물거품이 됐다. 배구연맹은 오는 27일 안혜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 그의 징계 수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 상벌 규정 제10조 제1항 제1호에 따르면 음주운전 등 품위 손상행위가 발생하면 상벌위원회를 거쳐 징계를 내린다. 최소 경고부터 최대 제명까지 이뤄질 수 있으며, 징계금은 500만원 이상으로 명시돼 있다.

김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