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타이밍에 3루 코치는 왜 무리한 지시 했나..이정후,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무리한 주루가 원인이 된 듯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정후는 이날 6번 우익수로 출전했고 8회초 대수비로 교체됐다. 6회말 주루가 원인이었다.
이정후는 6회말 2사 후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했다. 이어 후속타자 엘리엇 라모스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2사 풀카운트였던 만큼 이정후는 투수가 공을 던지는 순간 2루를 향해 뛰었다. 그리고 타구가 안타가 되자 거침없이 3루까지 내달렸다. 다저스 중견수 알렉스 콜이 공을 집어드는 시점에 이정후는 이미 3-유간을 지나고 있었다.
스타트가 빠르긴했지만 중전안타, 단타였던 만큼 3루에서 멈추는 것이 보통인 상황.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헥터 보그 3루 코치는 이정후를 홈까지 들여보냈다. 이정후는 멈추지 않고 홈까지 내달렸지만 다소 넉넉한 타이밍에 태그아웃을 당했다. 다저스의 느슨한 중계 플레이 덕분에 접전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변은 없었다.
홈에서 슬라이딩을 했지만 아웃된 이정후는 아웃된 후 대기타석에서 다가온 팀 동료 드류 길버트가 내민 부축의 손길을 거칠게 뿌리치며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표출했다. 그리고 1이닝 후 교체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정후는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다만 샌프란시스코 토니 비텔로 감독은 이정후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으며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